[진보대학생넷] 가만히 있으라는 세상에 물음표를 던지다! <2024 전국 대학생 다른내일캠프🪐> (7/22~7/24)
by 진보대학생넷 / 2024-06-25 23:36
“아포칼립스의 결말은 언제나 희망”
요즘 영화에서는 천재지변이나 괴물의 등장, 세계핵전쟁으로 지구멸망이 임박한 설정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비극적인 설정이라도 “현실이 더 해!”라는 비웃음 앞에서는 허무하게 지고 맙니다.
성실히 사는데도 날로 치솟는 물가에 생활고가 일상을 조여옵니다.
혐오가 생산되는 것은 너무나도 쉽지만 차별의 벽을 깨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도 달라질 것 같지 않은 답답함과 외로움에 포기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드라마보다 더한 '세상의 억까'에도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망한 세상의 끝에서 나타나는 히어로가 아니라, 계속해서 끝을 새로운 시작으로 만드는 현실의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영화는 끝이 있지만 우리의 삶은 이어집니다.
막다른 길에서도 서로의 길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내일을 만드는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세상에 물음표를 던지다!
🪐2024 전국 대학생 다른내일캠프🪐
<1강> 조용하지만 강하게, 디지털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 조용하지만 강하게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디지털 젠더폭력 대응 활동가
<2강>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하다 : 법치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지 파헤치다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3강> 내가 쇳물 말을 먹물 말로 번역하는 이유 : 서울 밖, 사무직 아니어도 행복할 순 없는지 묻다 / 천현우 작가
<4강> 분단이 만든 혐오를 마주보다 : 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가장 구석진 이야기 / 김철민 영화감독
+특별프로그램
<온라인 간담회> SJP 활동가 윤성민 (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학생단체>
홈페이지 : anothercamp.net
<2강>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하다 : 법치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지 파헤치다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3강> 내가 쇳물 말을 먹물 말로 번역하는 이유 : 서울 밖, 사무직 아니어도 행복할 순 없는지 묻다 / 천현우 작가
<4강> 분단이 만든 혐오를 마주보다 : 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가장 구석진 이야기 / 김철민 영화감독
+특별프로그램
<온라인 간담회> SJP 활동가 윤성민 (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학생단체>
홈페이지 : anothercamp.net
일시 : 2024년 7월 22일~24일 (2박3일)
장소 :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세종시 조치원)
참가비 : 9만원
신청링크 : bit.ly/2024다른내일캠프
코멘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