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1999년 창립한 여성환경연대는 에코페미니즘 관점에서 모든 생명이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태적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환경단체입니다. 환경파괴가 여성의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여성건강운동, 대안생활운동, 교육운동, 풀뿌리 운동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의 한계와 전지구적 환경 위기 속에서 성평등하고 생태적인 사회를 일구는 데 함께 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및 지원자격
시민참여 캠페인 등 여성환경운동 일반 경력자 1명
-관련 영역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자 우대
-여성환경연대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확산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팀 운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잘 협력하며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쓰기, 소셜네트워크, 영상 제작 등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지원방법
-2021년 1월 24일(일)까지 이메일(kwen@ecofem.or.kr) 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한 파일로 만들어 보내주세요.(한글, 워드, pdf)
-이력서 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얼굴없는 이력서를 환영합니다. 불필요한 개인정보나 가족소개도 삼가주세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는 그동안 했던 일들과 본인의 장점이 자세히 드러나도록 작성해주세요.
■ 전형일시와 방법
-서류 심사 후 면접 대상자는 2021년 1월 26일(화)까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면접은 2021년 1월 29일(금) 여성환경연대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2월 1일(월)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출근일은 2021년 2월 8일(월) 예정입니다. (협의 가능)
■ 노동 조건
-급여는 기본급 170만 원입니다. 내규에 따른 직책, 근속 수당이 있습니다.
-4대보험, 퇴직금을 보장하며 노동 시간은 10:00~18:00, 주 5일 일합니다.
-채용 후 3개월은 수습기간이며 급여의 90%를 지급합니다.
-대체휴가, 장기 연차휴가 사용을 장려합니다.
-사무실은 2호선 당산역 또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우며 사무실이 위치한 여성미래센터에는 다양한 여성단체가 입주해있습니다.
-꾸밈 노동이 전혀 필요없으며 나이, 연차에 매이지 않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각자의 성적지향을 존중합니다.
■ 복지제도
-매년 8월 중 연차와 상관없는 5일간의 재충전휴가를 제공합니다.
-장기 근속자 대상 유급 안식년 제도를 운영합니다.
-친환경 재료, 채식을 기본으로 같이 점심을 만들어 먹습니다.
-활동가 개개인에게 소정의 교육비용을 지원합니다.
■ 문의
궁금한 점은 여성환경연대 대표 메일 kwen@ecofem.or.kr 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나 SNS로는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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