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정환재단] 랜선 동물원 탐험 -비대면 프로그램 (12/19토 11시)
by 은파리 / 2020-12-08 11:02
동물에게 친절한 인류를 꿈꾸는 래퍼 가다

겨울의 청주동물원으로

 
2020년 7월, 뜨거운 여름 청주동물원에 다녀왔어요. 물범과 수달, 여우, 반달곰, 사자, 독수리 등..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는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앞으로의 생활에서 생길 변화도 있었어요. 이제 추운 겨울이 왔는데요. 동물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동물들의 겨울나기, 그리고 동물원의 겨울 풍경과 생활이 궁금해집니다.


12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댓글로 소통하는 랜선탐험. 겨울의 청주동물원을 다시 찾아갑니다.
함께 만나요~ 랜선에서 즐겁게!


안내자: 박하재홍  | ‘동물에게 친절한 인류를 꿈꾸는 래퍼’다. 랩을 할 때는 ‘엠씨세이모’라는 이름을 쓴다. 청소년 도서 『랩으로 인문학 하기』와 동물복지 안내서 『돼지도 장난감이 필요해』 등의 책을 썼다. 

길동무: 최태규 수의사  | 동물복지를 공부하는 수의사.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것보다 아프지 않은 동물을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 동물원이 동물을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 동물을 보호하는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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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파리, 작성일 : 2020-12-08 11:02, 조회수 : 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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