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정환재단] 랜선 골목길 탐험 -비대면 활동 (2/6토 오전11시)
by 은파리 / 2021-01-19 11:50
래퍼 가다 | 랜선 골목길 탐험

 
새해가 밝았고, 뭐가 달라졌지? 또는 뭐가 그대로지? 우리는 계속해서 헤매고 있는 중인 걸까요? 오랜 시간을 지나오면서 어떤 길들이 만들어졌을까요? 여전히 우리는 많은 질문들을 풀어가야 하기에, 물리적 거리를 좁히기는 어렵지만,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필요해요.

    
2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댓글로 소통하는 랜선탐험. 이번에는 남산 밑 언덕마을 해방촌으로 갑니다~! 꼬불꼬불 골목길에 스며든 80여년의 시간을 느껴보고, '예술과 일상이 하나되는 마을' 해방촌에서 얻은 기운을 우리의 일상으로 가져오는거예요! 으랏차! 끝이 아니에요. 해방촌 골목길에 있다는 두들 아티스트 요요진의 작업실을 살짝, 엿볼 수 있다지요?! 코로나의 지층을 안고 살아갈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한 그림 그리기도 같이 해보아요. 어쩌면 이건, 어떤 길의 시작일지도 몰라요. 준비됐나요?!

    
안내자: 박하재홍  | 무언가를 잘하든 못하든 내가 좋아하는 만큼 정성을 들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믿는 래퍼. 청소년 도서 『랩으로 인문학 하기』,『10대처럼 들어라』등을 썼다. 

길동무: 요요진  | 스토리를 기반으로 행복하고 밝은 그림을 그리는 두들 아티스트. 해방촌 어느 골목의 작업실에서 그리고 만들고 춤추며 살아간다.
 
 
* 행사 개요
- ​2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댓글로 소통합니다
- 랜선 골목길 탐험(해방촌) + 두들 아티스트 요요진의 작업실(작품 감상 및 그림그리기)
- 2월 1일까지 참가 신청하시면, 라이브 방송 링크 등 자세한 참여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 참여 연령 제한 없음 ^_^
 
 
신청서 바로가기  /  상세보기(방정환재단 누리집)







작성자 : 은파리, 작성일 : 2021-01-19 11:50, 조회수 :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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