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는 현직 교사들과의 소통이 활발한 곳이에요. 

구성원은 서로 ‘선생님’으로 부릅니다. 
가족처럼 끈끈하지 않아요. 개인의 삶을 무척 존중합니다. 

세계시민은 그래야하니까요.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개인과 호이가 리프레쉬를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거든요.

세계시민교육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요. 호이는 책 읽는 사람을 좋아해요. 
밀리의 서재로 지적 성장을 지원해드려요. 

호이는 자체 클래스도 있지만 배움을 무척 좋아하는 교육 NGO랍니다.

누군가 호이는 장소로 치자면 치앙마이같은 곳이래요. 
호이는 조금 느려도 온화하고 따뜻함을 갖고 있는 곳이에요. 
가족같지는 않을지라도(가족같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동료애가 있고 서로를 배려하며 협업하는 곳이에요.

호이는 선생님들의 성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도모하는 곳이에요. 
늘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과 함게 교육을 이야기해요. 호이는 그래서 작지만 큰 조직이에요.
 업무는 학사일정과 비슷하게 운영되고요. 
새로운 사업 의뢰가 많은 편이지만 늘 선생님들과 의견 조율하며 사업을 열고 닫아요. 
업무에 따라 재택을 하거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