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거품이 완전히 끝난 2002년에 첫 번째 창업을 했고 4년 만에 실패를 경험했다. 10년 동안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경영혁신, 정보전략, 건설IT융합 업무를 맡았으며 주말에는 경영대학원을 다니며 2015년에 다시 인공지능 회사인 〈초록소프트〉를 창업했다. 

회사의 대표로서 지난 5년 동안 인공지능이라는 기술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오해를 가감 없이 모두 접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기술을 만드는 데 있지 않고 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각각 금융 분야 인공지능과 스포츠 분야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등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과 인공지능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저자의 역할? 

▪참여자의 책 읽기를 안내하고 생각거리 질문을 제공합니다.

▪참여자의 질문에 답하는 랜선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합니다.

▪저자의 한 마디와 서명이 담긴 수료증을 제공합니다.

<이것이 인공지능이다>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기술을 잘 모르고, 기술 분야 종사자가 아닌 분들께 더욱더 흥미로운 책이라 보입니다.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에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것이 인공지능이다>에서 흥미로운 답변을 찾아보세요!

어쩌면 앞선 인터넷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이 얻은 힌트, 그것을 살짝 엿볼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세모람 랜선 책 모임에 참여하면 무엇이 좋은가요?

▪저자의 안내로 책을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책 읽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기록하고 정리하며 책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책 모임 신청으로 4~5월에 진행하는 모든 랜선 책 모임 '저자 질의 응답 시간'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진행 기간

▪4월 12일(월) ~ 4월 27일(화)

▪저자 랜선 질의 응답 시간 : 4월 27일(화) 저녁 8시

▪참가자끼리의 랜선 대화 모임 : 4월 25일(일) 저녁 8시 

모집 기간

▪4월 12일(월) 까지

참가비

▪2만원

*책은 참가비와 별도로 개인이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터파크도서 

- 알라딘

기타 안내

▪모든 과정은 밴드와 구글 미트를 사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참가신청을 완료해주시면 문자로 사전 안내 및 밴드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은 4월 12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세모람 랜선 책 모임은 학습 또는 일방적 교육 과정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읽고, 쓰고, 교류하며 참여자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

'훌륭한 서재는 인류의 일상을 품고 있다.'

- 뉴욕 책방 스트랜드(Str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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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람 |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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