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밥상에 흔히 올라가는 나물,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요. 흙이 있는 곳이라면 지천에 있다는 나물, 그러나 알아보기는 힘든 나물을 직접 메로 들로 나가 함께 배우고 익히며 나누어 먹습니다. 우리 밥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의 방법을 고민해보아요.
2박 3일 동안 상주 푸른누리에서 먹고 자며, 함께 배웁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위빠사나’ 마음닦는 시간도 가집니다. |
일시 5월 7일(금) ~ 5월 9일(일) 2박3일 | |||||||||||||||||||||||||||||||||||||||||||||||||||||||||||||
장소 경북 상주 푸른누리 주소: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5길 189-8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개별적으로 모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다른 참여자와 함께 가실 수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
대상 -모집인원 : 20명 -멧나물과 들나물을 제대로 알고 익히고 싶은 모든 분 -뫼와 들로 직접 나가 나물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신 분 | |||||||||||||||||||||||||||||||||||||||||||||||||||||||||||||
신청방법 1. http://www.refarm.org/edu/view/583/ 를 참고해주세요
[선착순 모집마감 안내] -입금순으로 20명을 먼저 접수 받습니다. 20명 정원 도달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 |||||||||||||||||||||||||||||||||||||||||||||||||||||||||||||
문의 -담당활동가: 박상수 활동가 -귀농본부 사무실(대표): 031-408-4080 | |||||||||||||||||||||||||||||||||||||||||||||||||||||||||||||
강사 최한실님은 오랫동안 경북 상주에서 푸른누리를 가꾸어오면서 살고 있습니다. 푸른누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연 생태공동체로서 여럿이 함께 지어 한 살림으로 살아가고, 농사짓거나 자연에서 얻은 것으로 자급자족하려 했던 모둠살이로 시작했습니다.
최한실님은 마음을 깨끗이 하는 데에도 마음을 두어, 고엔카 선생님이 지도하는 위빠사나 마음 닦기를 배우고 익혀서 우리나라에 안내를 했습니다. 어릴 때 두메에서 나서 자라 나물과 일찍 가까이 할 수 있었고, 그 뒤 나물을 꾸준히 익혀 귀농본부의 멧나물 들나물 강좌를 맡아오고 있습니다. | |||||||||||||||||||||||||||||||||||||||||||||||||||||||||||||
강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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