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서 보도 사진을 공부했다. 

1999년 일간스포츠에서 사진기자로 첫발을 내디뎠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로이터 통신에서 근무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서울, 도쿄, 베이징 지국에서 근무했으며, 동남아 쓰나미 참사,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평양 아리랑 축전, 세월호 참사, 중남미 캐러밴 행렬, 북미 정상회담 등과 같은 국제적인 뉴스를 취재했다. 

2019년 퓰리처상, 2020년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보도 사진상을 수상했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다큐멘터리 사진과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가 있다. 

저자의 역할? 

▪참여자의 책 읽기를 안내하고 생각거리 질문을 제공합니다.

▪참여자의 질문에 답하는 랜선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합니다.

▪저자의 한 마디와 서명이 담긴 수료증을 제공합니다.

세모람 랜선 책 모임에 참여하면 무엇이 좋은가요?

▪저자의 안내로 책을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책 읽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기록하고 정리하며 책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행 기간

▪5월 10일(월) ~ 5월 27일(목)

▪저자 랜선 질의 응답 시간 : 5월 27일(목) 저녁 8시

▪참가자끼리의 랜선 대화 모임 : 5월  23일(일) 저녁 8시 

모집 기간

▪5월 10일(월) 까지

참가비

▪2만원

*책은 참가비와 별도로 개인이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터파크도서 

- 알라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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