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봄 민주주의
잘 읽히는 글쓰기
강사 | 편성준 |
기간 | 2021-05-24 ~ 2021-06-28 |
시각 | 월 19:00~21:30 총 6회 |
수강료 | 180,000 원 (참여연대 회원:126,000) |
상태 | 수강신청하기 |
글 읽는 즐거움에 한번이라도 빠져 본 사람이라면
내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 또한 느껴봤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컴퓨터나 노트 앞에 앉으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모두가 소설가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나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다.
장황하지 않으면서도 통찰력은 물론 유머와 위트, 담백함까지 갖춘,
독자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이 교실의 문을 두드리시라.
어떻게 하면 첫 문장부터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나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나의 이야기를 직접 써보고 동료들과 함께 글을 나누며
글을 통해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나의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는 자리 -
지금 결심해보자.
잘 읽히는 글, 좋은 글은 언제나 당신 안에 있다.
아직 꺼내지 않았을 뿐.
강의 일정
※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zoom 강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 초대합니다
- 첫 문장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분
- SNS에서 남의 글을 읽기만 하는 분
- 인상 깊은 보고서나 기획서를 쓰고 싶은 분
- 품격 있는 유머감각을 갖추고 싶은 분
- 내 마음에 쏙 드는 글을 한 번이라도 써보고 싶은 분
-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은 분
강의 진행
- 첫 주를 제외한 매 시간마다 글쓰기 과제가 있습니다.
- 강의 시간에 참여자의 글을 골라 읽고 그 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 주제별 강의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30분씩 글을 시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몇 권 추천드리겠습니다.
강사 소개
편성준 MBC애드컴, TBWA/Korea 등의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서든리', '2월31일' 등의 프로덕션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했다. '좀 바보 같이 살아도 큰일 안 난다, 미루지 말고 지금 놀자'라는 이야기를 담은 책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를 썼다. 글쓰기·책쓰기 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강좌 정보
일 시 : 2101. 5.24~ 6.28.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 총 6회
정 원 : 16명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참 가 비 : 180,000원(청년 36,000원)
할 인 : 참여연대 1만원 이상 후원회원 30%할인, 20대 청년 80%할인(중복할인 안됨, 계좌이체로만 결제 가능)
계 좌 :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예금주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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