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도서관] <직장인 최종병기 책 쓰기> 이건우 저자와의 만남 참가자 모집 (무료, ~10/5)
by 세모람 / 2021-09-09 11:13
세모람도서관 - 독자와 저자의 랜선 만남 - 10월 6일 저녁 8시
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지난 6월 <직장인 최종병기 책 쓰기>를 펴낸 이건우입니다. 저는 조선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언론사 퇴직 후 일리출판사를 만들어 혼자서 경영해 왔습니다. 평생 글 쓰고, 신문 만들고, 책 만들며 살아왔습니다.
최근 책 쓰기 관련 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달에도 몇 권씩 나옵니다. 참으로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책 쓰기에 관한 비법을 담았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조금 위험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너무 현혹 적이어서 ‘책임질 수 있는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쓰려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A4 한 장 쓰기도 버거워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책 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누가, 왜 책을 쓰려고 할까요? 무엇을 담아내고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책을 쓸 수 있을까요? 책 쓰기와 관련한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드리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저자 이건우
책을 만든다. 책 쓰기 코칭을 한다. 책 쓰는 법을 연구하고 강연한다. 일리출판사 대표다. 명품 책 쓰기 학교인 서초서가를 운영한다.
조선일보 편집국 스포츠레저부, 수도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스포츠투데이 창간에 참여했으며, 편집국장으로서 신문을 만들었다.
서울 보성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누구나 책쓰기》를 펴냈다. 《모리의 마지막 수업》을 번역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일리출판사〉 〈서초서가〉 계정을 운영한다.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책은 정말 직장인의 최종병기가 될 수 있을까요?
2.
책을 쓴다면 무엇을 쓸 수 있을까요?
3.
책을 쓰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책 읽은 후]
1.
책을 쓴다면 목적이 무엇인가요?
2.
책을 쓴다면 어떤 주제를 다룰 건가요?
3.
책을 쓴다면 콘셉트는 어떻게 설정할 건가요?
모바일 수료증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모임 - 2021년 10월 6일 저녁 8시
저자의 15분 미니강연
질의 응답
저자의 클로징
* 최대 1시간 30분 진행
참여 방법 및 진행 방식
1.
'독자 참여'를 신청해주세요. 세모람도서관 밴드 커뮤니티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2.
밴드 '일정'으로 들어가 꼭 모임 '참석 표시'를 꼭 해주세요.
3.
저자를 만나기 전 1) 저자의 첫 인사 글, 2) 생각거리 질문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어주세요.
4.
랜선 모임 당일까지 밴드 '인증 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면 모바일 수료증을 드립니다.
5.
랜선 모임 후 블로그, SNS에 공유한 서평 및 모임 후기 링크를 아래 댓글 창에 공유해주시면 좋습니다.
<직장인 최종병기 책 쓰기> 책 정보 - 책을 꼭 읽고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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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모람, 작성일 : 2021-09-09 11:13, 조회수 :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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