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 저자 구자영입니다. 저는 나이키 코리아에서 마케팅과 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더 넓은 관점의 비즈니스를 경험하고자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로 자리를 옮겨 신사업 및 글로벌 전략 담당을 했습니다. 이후 영국에서 디자인 & 브랜딩 전략 석사를 마치고 CJ 올리브영 성장전략 부문을 거쳐 아임닭&아임웰 브랜드에서 전체 브랜드 총괄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마켓컬리에서 시니어리더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간의 제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고객 관리까지 브랜드의 A부터 Z까지의 운영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온라인 브랜드를 새로이 만들어야 하는 분이나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는 분들께 보다 현실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가 해당되는 시장, 상황 및 성장 단계에 따라 생각과 방식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현재 하고 계시는 업무 영역 외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리마인드 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브랜드를 운영함에 있어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모여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마켓컬리 브랜드 리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이키 코리아에 입사해 마케팅과 영업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더 넓은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경험하고자 2011년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서 신사업 기획 및 글로벌 전략을 담당했는데, 점점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중심의 전략 수립과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영국 브루넬대학교(Brunel University)에서 디자인·브랜딩 전략(Design & Branding Strategy)을 공부했고 2015년 논문 우수상(distinction)을 받으며 졸업,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에는 CJ 올리브영 성장 전략 사업 부문을 거쳐 ㈜와이즈유엑스글로벌 아임닭&아임웰에서 브랜드 총괄 본부장을 맡았다. 이때 온·오프라인 채널과 국내외 시장을 넘나들며 쌓은 전략적 사고와 감각으로 상품 기획 및 개발, 온라인 운영, 브랜드 및 퍼포먼스 마케팅, 디자인 총괄, 고객 대응을 포함한 다섯 개의 팀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아임닭&아임웰이 온라인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책 읽기 전]

[책 읽은 후]

* 최대 1시간 30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