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폭염 불평등 진단과 대안 토론회 (11/17, 14:00)
by 환경정의 / 2021-11-11 00:50
서울시 온열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실내 집’(24.6%)입니다. 폭염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는 집에는 저소득가구와 노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가 상당수 거주합니다.
이들은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을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요? 사회안전망은 잘 작동하고 있을까요?
폭염 불평등을 해소할 대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1. 11. 17(수) 14시~16시
○ 장 소 : 환경정의 유튜브 생중계
○ 주 관: (사)환경정의
○ 순 서
발제1 데이터로 살펴본 서울시 폭염 불평등 -기후위기 시대 폭염의 집에 갇힌 사람들 / 고정근 EJ현장연구모임 연구활동가 발제2 현장에서 본 서울시 폭염 불평등 / 강보석 환경정의 정책팀 팀장 토 론 -최용민 생활지원사 -정상길 은평주거복지센터 센터장 -추소연 Re도시건축 소장 -안현찬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
코멘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