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화) 19:0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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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 시민성 향상을 위한 툴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체육이라고 하면 선수 양성 중심의 체육과 그 속에 만연한 폭력의 문화, ‘중요한 과목’에 밀려 시수가 줄어드는 학교 체육 수업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학교 체육은 폭력과 위계질서가 아닌 우리 사회 평화 문화 확산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까요?

- 정용철 /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스포츠심리학 교수

○ 발표

- ‘전문체육과 학교체육의 소외 - 폭력 문화 끊어내기’

이병호 / 서울 체육고등학교 교사

- ‘학교 체육교육의 현장 – 문제점 및 개선방안’

임성철 / 광문고등학교 체육 교사

- ‘스포츠를 통한 평화 교육 – 학교로 가다’

댄가즌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평화교육 전문위원

- 박세윤 / 대전 지족고등학교 체육 교사

- 현승민 / 평화축구코리아 운영위원

- 심은보 / 자란초등학교 교사

주최 : 평화축구코리아/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후원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