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번째 #킁킁북토크 《안 신비한 동물사전》
✔️게스트: 긴수염(저자,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평화(저자, 동물권행동 카라)
✔️일시: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 8시 30분
✔️인원: 오프라인 10명 / 온라인 50명 (참가비 없음)
✔️문의: 교육아카이브팀 02-3482-0999(평일 10~5시) | karalibrary@naver.com(상시)
📍 1월 킁킁북토크 《안 신비한 동물사전》 참가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8l2vEPLJWenDrIi0WuE08FeksDMdSzu38GK8trBV4fswsHQ/viewform?usp=sf_link
* 킁킁북토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 동시 진행됩니다.
* 신청 후 3일 내로 신청 완료 문자를 전송해 드립니다.
* 참가자에게는 참여 안내 메일(행사 전) 및 문자(행사 당일)를 보내드립니다.(온라인 참여자에게는 ZOOM 참여 링크 발송)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오프라인 참여자는 10명 한정이며, 도서관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에 해당하는 분들만 오프라인 참여가능합니다.
- 백신 3차(부스터) 접종자
- 백신 2차(얀센 1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180일 이내
- PCR(코로나) 검사 음성확인서(48시간 이내)
- 접종증명ㆍ음성 확인제 예외 확인서
- 청소년
📒프로그램 안내
동물원은 정말 교육적인 곳일까? 종 보전을 위해서 동물원이 있어야 한다는데 사실일까? 생츄어리와 동물원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동물학대일까? 때리거나 굶기는 것만이 학대일까? 모든 사람이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걸까? 동물의 권리에 대한 고민과 질문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도 많고, 그에 대한 입장들도 많습니다. 국내 동물권 활동가들은 어떨까요? 두 명의 동물권 활동가가 공동 집필한 《안 신비한 동물사전》은 동물권 이슈의 여러 논쟁들을 차분히 소개하며 안내합니다. 어떤 논쟁들은 바로 답을 찾을 수도 있고, 또 어떤 것들은 오래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2022년 첫 번째 킁킁북토크 《안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동물을 두고 질문을 던져보는 것, 그 첫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책 소개
긴수염, 평화(2021), 《안 신비한 동물사전》
《안 신비한 동물사전》은 두 명의 동물권 활동가가 연대하여 썼다. 각자의 일상과 활동 가운데 만나게 된 농장/반려/전시동물의 현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동물권 및 비거니즘 담론을 책에 담았다. ‘동물권’과 ‘비거니즘’은 우리가 지금까지 동물 이용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한 도전적인 생각들이다. 동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거기에서 만난 문제들에 제대로 대면하다보면 결국 우리 삶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동물들이 지금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한 고민과 문제제기가 나의 삶의 방식에 대한 질문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동물로 인해 만나게 되는 가장 신비한 일일지도 모른다.
- 교보문고에서 《안 신비한 동물사전》 살펴보기: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7607394&orderClick=LEa&Kc=
- 알라딘에서 《안 신비한 동물사전》 살펴보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3071805&start=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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