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가다 |  랜선 수리수리 탐험

망가진 키보드를 되살리는 ‘비밀작업실’

"내가 고쳐줄게!"

낮에는 디자이너,
밤에는 키보드 수리공.

키캡이 하나 망가졌다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세상의
키보드와 마우스들을 살려내기 위해
황혁주 디자이너는 오늘도 고군분투!
서울 명동 거리 어딘가에 있다는
그의 비밀작업실을 찾아갑니다.

    
11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댓글로 소통하는 랜선탐험.
이번에는 디자이너와 수리공 사이를 오가는 한 지구인의 비밀작업실에서 절대 비밀스럽지 않은 ^^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길동무: 황혁주 

인생도 디자인도 고쳐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세척과 수리, 부품 재활용으로 '플리스틱 전자폐기물'에 새 숨을 불어넣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듣기, 무쇠팬에 요리하기도 즐기며 각종 도구들과 함께 살아간다. 

안내자: 박하재홍 (a.k.a 엠씨세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