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은 인류와 노동자의 인권신장에 획기적인 기여를 이룬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어려운 시절 더욱 어려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당신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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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로 당신의 메시지도 보내고 5천원 후원도 하고!
(문자전송 후 연락 주시면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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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인류와 노동자의 인권신장에 획기적인 기여를 이룬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하루 14시간 이상의 노동에도 여성들의 노조결성의 자유는 물론 선거권조차 없었던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여성노동자들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바로 3월 8일 1만 5천여 명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191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차 여성운동가대회에서 독일의 노동운동 지도자 클라라 제트킨의 제창에 따라 결의된 이후, 1975년 UN은 3월 8일을 세계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현재까지 매년 3월 8일을 기해 세계적으로 기념 활동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UN 여성(UN Women)은, 올해 세계여성의 날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평등한 오늘'(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UN WebTV를 통해 공유합니다.
한국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3월 5일 광화문에서 제37회 한국여성대회를 진행합니다. 3년 차에 접어든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여성들의 삶을 더욱 힘겹게 만드는 지금,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을 기치로 연대의 장을 펼칩니다. 3월 8일에는 전국적인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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