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배달 시켜먹고 분리배출한 배달용기🍱, 왠지 촌스러워 보여 헌옷수거함에 버린 청바지👖, 영화관에서 먹고 버린 팝콘 용기🍿... 어디로 갔을까요?!

”제대로 버렸으니 제대로 처리됐겠지!“ 라고 믿어보지만 현실은 우리의 믿음을 배신합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는 국경 너머 시골 마을 주민의 삶을 고달프게 만들고🧑🏽‍🧑🏻‍🧒🏼 전 세계 바다를 떠돌며 수많은 해양 생물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눈 앞에서 사라진 쓰레기 어디로 가며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요?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는 걸까요?!

🎞️영화 보고 📗책 읽으며 쏙쏙 파헤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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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차이나> 상영회

중국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이 멈췄더니 우리나라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

국경 너머 팔려간 우리집 쓰레기가 중국 시골마을 가족인생을 뒤흔든다고?

환경정의 국제 연대체 GAIA 연구원 문도운님과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를 함께 보고 플라스틱 오염이 만드는 부정의와 건강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 9월 25일(수) 저녁 7시 @이태원 노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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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북토크

철학 전공한 번역가가 매일같이 해변에서 쓰레기 주운 사연은?!

출판사까지 차려 해양 쓰레기 책을 펴냈다고?

해양 쓰레기, 어디까지 알고 있니?

바다환경문제전문출판사 한바랄과 함께 해양 쓰레기의 거의 모든 것을 파헤쳐 봅니다. 책 이야기 나눈 후엔 해양 쓰레기를 만져보며 생각과 느낌을 나눠보아요.

🖍️10월 8일(화) 저녁 7시 @이태원 노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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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 http://bit.ly/영화로책으로

🌳참가비 : 행사별 5,000원 (상영회·북토크 모두 참가 시 10,000원) | 녹색연합 후원회원 무료

🌳입금 계좌 : 하나은행 187-910002-40704 사단법인 녹색연합

*참가비는 영화 상영비와 대관비로 사용되며 입금 순으로 마감합니다 (행사별 30명). 부득이하게 취소하실 경우 상영회는 9월 23일까지, 북토크는 10월 6일까지 환불해 드립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이후에는 취소하셔도 참가비가 환불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 문의 : 녹색사회팀 유새미 | 07074388513 | jazzygreen@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