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분노의 참새클럽 모집 '여러분의 분노를 모읍니다' (6/1 ~ 6/30)
by 이민호 / 2022-06-08 15:24
🐣참새클럽은 왜 분노했을까?
고무, 부직포 등 다른 소재가 혼합된 이중병뚜껑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방해합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에서는 활동가들이 일일이 선별해야하고,
선별하지 못한 이중병뚜껑이 섞여 들어간다면 기계고장을 일으킵니다.
😡분노의 참새클럽은 어떤활동을 하나요
📅 한 달간 이중병뚜껑과 병뚜껑, 병목고리를 모읍니다.
📦 방문수거, 택배수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병뚜껑을 보냅니다.
🏡방문수거
장소 : 그린워커스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26길 47 1층 )
수거 일시 : 8월 1일 ~ 8월 10일 (월요일 휴무) 12시 ~ 17시
🚚택배수거
장소 :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청림동 617-3)
발송기간 : 7월 30일 ~ 8월 3일
💣여러분이 모아주신 병뚜껑은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 이중병뚜껑은 제조기업에 단일재질의 병뚜껑 생산을 요구하는 쓰레기어택에 사용됩니다.
🌏일반 병뚜껑은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합니다.
🎁참여자분들에게는 새로운 업사이클 제품 '자바쥬'를 리워드로 보내드립니다.
'자바쥬'는 식빵, 시리얼 등을 먹고 난 후 봉지를 집어놓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분노의 참새클럽에 여러분의 분노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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