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시민학교 노동아카데미 : 노동조합 설립·운영 실무과정」

나의 노동해방 일지 

우리는 모두 노동자

우리 모두 일터에서 노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전화상담에 응하고, 플랫폼 앱을 통해 배달노동을 하고, 멋진 디자인의 홍보물을 만들고, 콘텐츠 시나리오를 쓰는 등 다양한 일을 합니다.

또는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부 또는 언론을 감시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시민단체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일터의 채워지지 않는 막막함

'해방'되기 위해 깨어있는 노동자의 조직된 힘이 필요 

일터에서 때로 채워지지 않는 막막함을 느끼실 때가 있으셨나요?

부당한 대우 등으로 떠나보낸 동료가 떠오르기도 하고, 부당한 일을 직접 겪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지금도 좋지만 더 나은 조직이 될 수 있는데 우리 목소리가 너무 작아 전달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자의 조직된 힘을 모아보려고 하지만 노동조합을 만들거나 운영하는 방법을 몰라 그저 하루하루 버겁게 견뎌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깨어있는 노동자의 조직된 힘, 노동조합!

노동조합을 만들고 운영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

노무현시민학교의 노동아카데미는 

바로 이런 때에 깨어있는 노동자들의 조직된 힘을 모으는 시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동료를 모으고, 함께 규약을 만들고 창립총회를 거쳐 집행부를 구성하고 단체교섭과 단체협약 체결까지

강의와 실습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노무현시민학교 노동아카데미 '나의 노동해방 일지'에 참여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