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 30대에 은퇴한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 여신욱 저자와의 만남 (~11/30)
by 세모람 / 2022-11-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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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인사
“안녕하세요, 작년에 집필한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의 연작으로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라는 책을 집필해 세모람에서 다시 인사드리게 된 여신욱 입니다.
책을 쓰고 1년 동안 주식시장이 정말 안 좋아졌는데요. 올바른 투자 방법도 궁금하지만 '당장 망친 주식'을 수습하는 게 절실한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고민에서 이번 책의 집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늦게라도 외양간은 고치는 게 낫습니다. 이번의 하락장과 투자 손실이 자본주의로 향하는 독자분들의 여정에 마지막 액땜이 되길 기원하며, 제 책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여신욱
서른이 될 때까지 욜로족으로 신나게 돈을 쓰며 살았다. 서른하나에 결혼을 하고 실물경제의 비정함과 자본주의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2014년 10월 회사 업무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근처 증권사에서 계좌를 열고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이듬해 여름부터 가치 투자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주식 공부와 실전 투자를 겪으며 경험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 ‘알머리 제이슨’을 열었다. 유튜브 영상을 본 친한 투자 선배가 ‘넌 주식보다 가르치는 걸 더 잘하는 것 같다.’는 핀잔 아닌 핀잔을 줬는데, 이 말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에 주식 강의를 개설하게 되었다.
서른 여섯이 되던 해의 가을, 조금 무리하게 은퇴를 하고 아내, 반려견과 함께 제주 서귀포로 이주했다. 오전 시간은 요가, 킥복싱, 웨이트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 시간은 글을 쓰고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보낸다.
2020년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라는 책을 썼으며, 이듬해에는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를 집필하였다.
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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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책 읽기 전]
1.
주식 투자를 시작한 건 언제였나요?
2.
올해 주식 계좌의 손실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3.
왜 손실을 보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책 읽은 후]
1.
책에 나온 손실의 이유 중, 내가 손실을 입은 종목에 적용되는 이유는 어떤 것이었나요?
2.
내년의 주식 농사는 어떻게 짓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다르게 행동할 계획인가요?
3.
내년이 되었을 때 올해보다 나은 성과를 보일 주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랜선 책 모임 진행
1.
함께 책 읽기 (약 2주)
- 저자의 안내(첫 인사, 생각거리 질문)로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합니다.
2.
저자와의 만남 (90분)
- 저자가 준비해온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대화합니다.
3.
수료증
- 모임 후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저자의 서명이 담긴 수료증을 받습니다.
4.
커뮤니티
-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배움과 영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갑니다.
참여 방법 (무료)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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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
책 정보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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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모람, 작성일 : 2022-11-17 16:57, 조회수 :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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