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1/9)
by 세모람 / 2022-12-22 16:12
저자의 인사
"안녕하세요.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의 저자 신태순입니다. 저는 출퇴근을 따로 하지 않고, 육아에 적극 동참하면서 오래 사업을 해오고 있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치열하게 공부만 하는 학창시절을 보낸 뒤에 고시 준비를 했었고, 그 과정에서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교4학년 때부터 영업사업을 하면서 세일즈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분들을 쫓아다니면서 사업을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같이 사업도 하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정을 잘 지키면서 평온하게 사는 것이 궁극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더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에게 사랑을 베푸는 시간을 오래 보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시간을 지키면서도 돈 버는 방법을 연구해왔습니다.
그렇게 돈버는 사람들이 주변에 하나 둘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받았던 여러가지 질문들, 그리고 그런 이야기중에 나중에 제 아들이 컸을때 들려줬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책을 썼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분들과 이야기 나눌 시간이 기대됩니다."
저자 신태순
-아들과 매일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걸어서 출근하는 아빠.
-아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온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험해오고 있는 아빠.
-극단적인 I 성향으로 술자리 안 가고, 골프 안 치고, 최소한의 사람만 만나면서도 여러 가지 사업에 참여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아빠.
-수십 개 사업에 관여되어 있지만, 자신을 사업에 맞추기보다 사업을 자신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고, 심지어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면서 수익을 만드는 아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하고 싶은 일만 선택하고, 원하는 공간에서 일을 하면서 가족과 충만한 시간을 온전히 보내고 있는 아빠.
-가수, 댄서, 작가, 코치, 마케터, 사업가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지만 항상 자신을 아들 둘 키우는 재미로 사는 아빠라고 소개하는 천상 아빠.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나는 자본 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해적들의 창업 이야기》,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와 아마존에 번역 출간한 《세일즈프러너십(Salespreneurship)》을 집필한 아빠.
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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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책 읽기 전]
1.
가정과 사업을 둘 다 지키는 것이 가능할까?
2.
세상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길은 어떤 길일까?
3.
왜 공부를 많이 해도 불행할까?
[책 읽은 후]
1.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2.
기버가 되는게 쉬울까 테이커가 되는게 쉬울까?
3.
인생에 복리를 적용하면 삶이 어떻게 변화할까?
랜선 책 모임 진행
1.
저자의 안내로 책을 읽으며 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집니다.
- 2주, 자율
2.
저자와 만나 미니강연을 듣고 질문하며 대화합니다.
- 90분
3.
모임 후기를 남기고 저자의 서명이 담긴 수료증을 받습니다.
- 선택
참여 방법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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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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