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성폭력공소시효폐지공폐단단]제2회 친족성폭력피해자 생존기념축제 <생존자랑대회> 10/29(토) 12-14:30 @서울 보신각 앞
by 하윤 / 2022-10-21 11:35






제2회 친족성폭력피해자 생존기념축제 <생존자랑대회>

 

💀일시_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 12시-2시 30분

💀장소_ 서울 보신각 앞

💀드레스코드_ '칼라베라 카트리나'를 구현하는 화려한 의상과 장식

* 기획단이 하나하나 직접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해골 가면을 현장에서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그 밖에 화려한 꽃과 장식은 직접 준비해오셔야 해요. 

 

💐 공연_ 이랑 

💐 퍼포먼스_ "그때의 나,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사전부스(오전 11시 30분 부터) 

_ PICK YOUR MASK! 

_ 퍼포먼스 피켓 작성

_친족성폭력 관련 책 전시 

 

🌹 참여 방법_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 최대한 화려하게 꾸미고 와 주세요🥰

🌹 발언/대독/공동주최 신청_ https://forms.gle/d2M4gAFv5QaKWznR8​ 

 

✉ 매일매일 승리해온 생존자들이여, 우리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며 친족성폭력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 '생존-자랑-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우리가 이겨낸 시간과 살아낼 시간에 함께하는 연대자들이여, 경계를 허물고 서로 연결되며 친족성폭력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 '생존자랑-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년에는 '죽은 자가 돌아왔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피해자들이 죽음 같은 삶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의미를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우리 존재의 의미를 정의하고 세상이 우리를 보는 시선을 풍자하는 의미로 멕시코 망자의 날 주요 인물인 '칼라베라 카트리나'로 분장했습니다.

 

올해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돌아온 자가 분노와 슬픔을 잠시 뒤로 하고 울고 웃고 사랑했던 각자의 삶을 자랑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 다시 광장에 모여 발언과 퍼포먼스, 행진, 지지 공연 등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친족성폭력피해자가 아니더라도 고통과 슬픔의 시간에 공감하고 연대하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동주최_ 군포여성민우회, 부천여성의전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성소수자부모모임, 장애여성네트워크,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공폐단단,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매마토 일인시위 참가자 일동, 피스모모, 한국성폭력상담소(2022.10.19. 기준, 추가 모집중)

 

💐 주관_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공폐단단, 한국성폭력상담소

 

💐 문의_ 02-338-2890 또는 f.culture@sisters.or.kr (한국성폭력상담소)




작성자 : 하윤, 작성일 : 2022-10-21 11:35, 조회수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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