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환강직] 양말목 소재, 친환경고양이낚시대 크라우드펀딩(11/1~11/29)
by 아티깡 / 2022-11-02 21:14







-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고양이낚시대!(탄소저감, 쓰레기 감소, 소외계층 고용 창출)

- 고양이에게 질리지 않고, 튼튼한 친환경!(장난감 교체 가능, 면 소재)

- 양말목 한계 극복! 한류 반려동물 물품!(전통색감! K-컬쳐! 전통매듭!)

- 우리 냥이와의 건강한 추억 오래 간직하는 방법!(사냥놀이의 중요성!)

- 펀딩주소(텀블벅) / https://www.tumblbug.com/mong_nyang_mal

□ 태환강직은 지난 8월, 하나금융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소셜벤처 ESG공모전에서 출발했다.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했다.

 

□ 태환강직은 양말목 업사이클링(새활용) 브랜드인 멍냥말을 출범해 친환경 고양이낚시대를 선보였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공개된 고양이낚시대는 첫날부터 목표금액 100만원의 50%를 돌파했다. (11/1~11/29)

 

□ 이 고양이낚시대는 도봉구의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양말코밥, 봉조밥)을 활용했다. 도봉구는 전국 양말공장의 약 50%가 소재한 곳으로 양말목 폐기물만 하루에 최소 2톤이 생산된다. 탄소발자국으로 환산 시에 일일 23톤이나 된다.

 

□ 태환강직은 지역의 산업폐기물을 새활용하고 더 나아가 양질의 반려동물 물품을 도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생산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는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지속적인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한편, 양말목은 대개 면이 80% 이상 함유되어 있어, 플라스틱을 주재료로 한 일반적인 반려동물 물품보다 상대적으로 고양이에게 친환경 물품이라고 할 수 있다.

 

□ 고양이낚시대 재료로는 양말목, 폐철사옷걸이, 친환경 종이노끈, 인체무해 목공풀 등을 활용해 제작하고 포장은 지관을 사용해 친환경 &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한다.

 

□ 디자인면에서도 전통 도래매듭과 나비의 모양, 솔방울 등을 응용해 한국의 전통적인 미(美)를 강조했다.

○ 태환강직 수석디자이너는 김수경 작가. 양말목 작품으로 최근, 수상

- 김수경 작가: 제7회 대한민국환경생태디자인대전 환경부장관상(대상), 지리산생태아트팜(하동군 소재) ~ 12. 25까지 전시

 

□ 태환강직의 고양이낚시대는 다음과 같은 차별성이 있다. 면도기의 면도대와 면도날을 따로 쓰는 것처럼, 고양이낚시대를 계속 사용하고 고양이장난감 부분만 교체해서 쓰게 하는 것이다.

○ 우리가 처음 제공한 양말목 장난감(솔방울 모양)을 활용하다가

○ 물품 발송 시에 불량양말을 추가적으로 넣어드릴 예정이며

○ 이를 통해 직접 만들어 보고(만드는 법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

○ 이후에는 가정에서 발생한 구멍 난 양말을 통해 장난감을 만드는 것이다.

 

□ 이후에도 태환강직은 고양이낚시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 물품을 제작하고자 한다. 친환경 &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ESG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작성자 : 아티깡, 작성일 : 2022-11-02 21:14, 조회수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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