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기후생태위기 X 청소년의 시선 모임 참가자 모집
✍️ 기후생태위기 X 청소년의 시선 모임 참가자 모집by (사)환경교육센터 / 2023-02-28 17:30
바로 신청하기 https://forms.gle/SstTK7BtwHmEgW3j7
태어나보니 이미 기후생태위기 시대, 청소년 여러분의 삶은 안녕하신가요?
기후생태위기를 마주한 채 수많은 감정들을 겪어내고 있을 청소년들의 모임을 엽니다.
진솔한 생각들을 나누며 서로를 지지하고, 각자의 경험을 얼기설기 기록하며 우리의 시선을 세상에 내보입니다.
기록 활동과 함께 음악 감상 및 명상, 공동체 활동을 함께합니다.
◼️ 진행일시 : 2023년 4월 6일~5월 4일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 진행장소 :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 '모이다'
(4, 6호선 삼각지역 및 1호선 남영역 인근)
◼️ 모집대상 : 기후생태위기 현실에 분노, 슬픔, 우울 등 다양한 감정을 겪고 있는 청소년 (만 15~24세)
◼️ 모집인원 : 최대 12명 이내
◼️ 강사소개 : 희음
👉 다양한 형태의 불안정 노동을 하며 시와 비평, 에시이 등의 글을 쓴다. 평등한 관계 맺기와 상호 돌봄이 어떻게 모두의 일상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캣스마일 글쓰기', '지여시-지금 여기의 시 쓰기',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등의 모임을 만들고 꾸리고 참여해왔다. 일상비평 웹진 <쪽>을 기획하고 공동으로 운영했다. 거리에서 함께 싸우고 노래하고 행진하는 일을 좋아한다.
👉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멸종반란 활동가
👉 924 기후정의행진 집행위원
👉 저서: 시집 <치마들은 마주 본다 들추지 않고>, 기록집 <기후정의의 말들>, 공동 인터뷰집 <김용균, 김용균들>, 그림책 <무르무르의 유령>
◼️ 세부내용 : 5번의 모임을 통해 총 2편의 글을 완성합니다. 시의 형식은 에세이와 시입니다.
👉 1회차(4/6) : 기후생태위기에 대한 장면 나누기,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함께 읽기
👉 2회차(4/13) :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감상 나누기, 글의 소재와 주제, 형식 정하기, 글쓰기 방법론 안내하기
👉 3회차(4/20) : 합평에 대한 원칙 학습하기, 첫 번째 작품 합평하기
👉 4회차(4/27) : 두 번째 작품 합평하기, 퇴고 시 유의점과 포인트 안내하기
👉 5회차(5/4): 두 작품 소개 및 낭독하기, 작가 소개 작성하기
⭐️⭐️⭐️ 모든 회차에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 참가혜택
👉 참가비 무료
👉 비건 간식 제공
👉 도서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 모임 수료증 발급
👉 자신의 글이 실린 작품집 제작
◼️ 신청기간 : 2023년 2월 28일(화) ~ 3월 31일(금)
◼️ 신청방법 : 구글 폼 작성 및 제출 (https://forms.gle/SstTK7BtwHmEgW3j7)
→ 4월 3일(월) 선정 대상자 발표
◼️ 문 의 : (사)환경교육센터 02-735-8677, keec@see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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