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씨즈] 포럼신청: 한국 중장년 사업, 새로운 물결(4/19)
by 사단법인 씨즈 / 2023-03-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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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 사회에서 중장년 운동이 일어난지 17년,  공공정책으로 본격화 된 지 11년이 되는 해입니다. 초창기 민간 영역에서 활발히 전개되어 가던 중장년 운동은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인생 이모작지원조례’를 제정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지방 정부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제는 고령화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정책 어젠다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더 많은 주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50+당사자들의 연합체 논의도 본격화 되는 등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동안 중장년 정책이 거둔 성과와 주요 이슈를 시기별로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인류가 맞이한 최초의 백세시대이자 생태문명적 대전환기에 놓인 지금, 다양한 세대와 사회구성원들이 모여 중장년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사단법인 씨즈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청년 주도의 사회혁신가 육성을 표방하며 설립되었으며 2021년부터 서울시 청년허브를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00팀이 넘는 청년 혁신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금융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을 겪으며 경제적·사회적·심리정서적 빈곤에 처한 저활력 청년들을 포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세대 간의 연대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올해 중장년사업본부를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씨즈 중장년사업본부에서는 ‘나이 듦’을 전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정의하고, 동시에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중장년 연속포럼을 통해 한국 사회 중장년 이슈와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관련 기관들과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씨즈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청년 주도의 사회혁신가 육성을 표방하며 설립되었으며 2021년부터 서울시 청년허브를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00팀이 넘는 청년 혁신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금융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을 겪으며 경제적·사회적·심리정서적 빈곤에 처한 저활력 청년들을 포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세대 간의 연대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올해 중장년사업본부를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씨즈 중장년사업본부에서는 ‘나이 듦’을 전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정의하고, 동시에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중장년 연속포럼을 통해 한국 사회 중장년 이슈와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관련 기관들과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4월 19일 오후 2~5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  지도보기

오프닝 및 발제
1부소개·인사말
중장년 연속포럼의 탄생, 고민과 과정
이정인 · 사단법인 씨즈 중장년사업본부 팀장
100세 시대 중장년 전환기의 의미
유시주 · 작가, 전 희망제작소 소장
한국 사회 중장년 운동 17년, 제도화 11년 ; 탐색과 모색
남경아 · 사단법인 씨즈 중장년사업본부 본부장
쉬는시간
대담
2부아쇼카는 왜 롱제비티(Longevity, 장수· 나이듦)에 주목하는가
이혜영 ·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대표
경기도의 새로운 베이비부머 기회전략, 과제와 전망
이원재 · 경기도청 정책보좌관
50+단체 활동가들의 고민, 정책제안, 당사자 연합 논의 과정 등
신창용 · 앙코르브라보노 연구소장
씨즈, 청년 지원에서 세대연대를 제안하다
이은애 · 사단법인 씨즈 이사장
청중과의 대화 및 클로징

 

문의 02-355-7910

 

✔ 참가신청하기

 




작성자 : 사단법인 씨즈, 작성일 : 2023-03-29 15:18, 조회수 :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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