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교육센터] 반려종의 시선 글쓰기 워크숍 (10/24~11/14)
📝 반려종의 시선 글쓰기 워크숍by (사)환경교육센터 / 2023-09-22 15:15
<2장. 아픔과 돌봄에 대하여> 참가자 모집
📌 1장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도 신청 가능합니다!
바로 신청하기
모든 생명의 공동의 집, 지구상에서 공존하는 반려종들의 모임을 엽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반려인을 포함한 동물, 식물, 또는 물건과의 반려 관계를 들여다보고,
위기에 취약한 사회 시스템과 개개인의 아픈 몸들을 물러앉아 감각해봅니다.
기후생태위기 시대에 상호 의존하며 돌봄을 주고받는 반려 관계에 대해 사유하고,
글로 기록함으로써 반려종의 시선을 나누어봅시다.
💫 진행자 소개: 하리타 linktr.ee/haritamoonrider
- 몸과 집, 그리고 그 안팎에 것들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
꽤 오랫동안 개와 코뿔소를 반려하고 국경을 넘나들며 살아왔다.
- 저서: <오늘부터 내 몸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 <좀 이상하고 반짝이는 독일 친구들>,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외 다수
- 글쓰기 지도사 1급 자격 보유
📌 워크숍 내용
- 한 달 동안 ‘반려’에 관한 좋은 작품들을 함께 읽습니다.
- 우리 안의 반려종 이야기를 서로 들어주고 말해주며 길어 올립니다.
- 소재 선정부터 집필과 퇴고까지, 긴 글을 한 편씩 써봅니다.
- 공감하고 응원하며 서로의 글을 합평합니다
- 우리의 글들을 한 권의 작품집으로 엮어냅니다.
2️⃣장. 아픔과 돌봄에 대하여
🔹 진행 일시
2023년 10월 24일 ~ 11월 14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모든 회차에 참석해주셔야 합니다.
🔹 진행 장소
환경운동연합에코생협 종로점 회화나무홀 (3호선 경복궁역 인근)
🔹 모집 인원: 12명
🔹 모집 대상 : 아래에 해당하는 이 누구나
- 함께 살아가는 반려 존재와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싶은 이
- 위기에 취약한 사회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나누고 싶은 이
- 몸으로 위기를 감각하며 돌봄의 필요를 느끼는 이
- 기후생태위기 시대, 대안적인 반려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
🔹 신청 기간
- 2023년 8월 17일(목) ~ 10월 17일(화)
- 10월 18일(수) 선정 대상자 발표
- 신청 링크: https://forms.gle/ob2SgSgQHeYnWvy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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