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위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기후위기’, ‘인구위기’ 등 여러 복합적 위기는 ‘민생위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기 정부와 정부 재정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까요?
시민을 위한 국가 재정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국가 예산의 기초부터, 복건복지, 기후 등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고, 우리 세금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 함께 지켜 봅시다.
<2023 나라예산 감시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진행 방식
- 국가 예산이 결정되는 과정과 구성을 배웁니다.
- 실제 각 분야 예산 편성 결과를 보고 정부 정책의 방향을 평가합니다.
- 매주 이슈가 되는 예산, 재정 뉴스를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 매주 사전 질문지가 배포됩니다. 해당 주의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이를 대답하며 보충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강좌일정
강사 소개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실행위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서, 결산서 집행 내역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분석하는 타이핑 노동자. 저서로는 <경제 뉴스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등이 있다.
김진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장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를 업으로 하고 있다. 돌봄과 사회서비스 전반에 걸쳐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현재는 사회서비스 정책과 전달체계, 갈수록 심화되는 불평등 구조와 전지구적 기후위기의 국면에서 복지국가와 사회보장 제도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연구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박지혜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로 환경공익소송을 수행하고 법률 자문 역할을 했다. 기후솔루션 설립에 함께 하면서 석탄발전의 빠른 퇴출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 연대 활동에 뛰어들었다. 2022년 플랜 1.5를 시작하면서 기후 정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옹호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환경법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기후위기 시대의 기후·에너지법> 등이 있다.
권경락 시민단체 플랜 1.5 활동가. 에너지와 기후변화 영역에서 17년 동안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KPMG 삼정회계법인,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보좌관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플랜 1.5에서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의 배출 활동 감시,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 및 예산 모니터링,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등 다양한 정책 및 입법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좌 정보
- 일 시 : 2023.11. 6. ~ 11. 27. 월요일 19:30 ~ 21:30 4회
- 장 소 : 온라인 zoom
- 수강료 : 6만원(20대 청년 30,000원, 참여연대 회원 42,000원)
계 좌 :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참여연대
할 인참여연대 10,000원 이상 후원회원 30%(중복할인 안됨)
청년배움을 응원하기 위해 20대 청년 50%, 아카데미느티나무 10% 15% 쿠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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