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숙
“요양보호사는 제 꿈에 가까운 직업이었어요”
책 읽고 글쓰는 시간을 좋아한다. 간병인, 장애인활동지원사를 거쳐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일한다.

김춘심
“우리가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 2019년 입사했을 때 무척 기뻤으나 서울시의 예산 삭감에 이은 폐지로 지금은 다시 민간센터에서 일한다.

김순심
“아부지 나는 왜 학교 안 보내줘요”
내 품에 기대어 사는 이들이 많다. 우연처럼 필연처럼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됐고 보람을 느낀다.

돌봄노동자들의 연극 <I don’t care>
-일시: 2024.12.15.일  4시 30분 / 7시
-장소: 이음아트홀(혜화역)

-입장료: 자율후원 [국민, 다른몸들 694701-01-508419]
-접근권: 문자, 수어, 휠체어 접근 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