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가 입문 교육과정] 나 같은 신입은 여기서 경력을 쌓나 9회차 후기
2024년 6월 25일(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주고받다’에서 [나 같은 신입은 여기서 경력을 쌓나]의 마지막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해당 글은 교육 진행 내용 중 일부 내용만 요약, 정리한 후기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신입 활동가 20명이 이번 교육 과정에 함께했습니다.신입 활동가로서 저마다의 고민과 더 배우고 싶고, 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9주(2024.04.30.~06.25.)라는 긴 교육 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지난 8주를 회고하고,
서로가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서로가 왜 이 일을 시작했고, 일을 지속하게 하는 동력에 대해서 서로 나누었습니다.
▲ 어느새 마지막 ,,, ㅎㅎ
▲ 9주 타임라인에 맞춰 교육 과정 회고와 업무 회고(배운 내용을 어떻게 현장에 적용했는지 등)를 해보고 서로 공유했던 시간
▲ 이야기하고, 경청하며 돌아본 9주
▲ 중간에 재밌는 게임도 하고
▲ 웅성웅성 도란도란
▲ 조별로 이야기도 나누고
▲ 마지막에 단체 기념 사진 촬영까지 ! 야무지게 끝냈습니다.
참여자 후기
- 마지막으로 같이 수강했던 동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한꺼번에 돌아가며 말하고 들을 수 있었던 것. 앞으로 더 많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 과정을 회고한 것, 배운 내용을 내 삶에 대입해본 것이 경험의 확장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 짜파, 바닷빛 에게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세심하게 운영해주어서 감사하다 전하고 싶어요. 신입활동가를 위한 프로그램도 절실히 필요해 좋았는데, 모임 운영을 이렇게도 진심을 담아, 물심양면?으로 진행할 수 있구나 들여다보고 배우게 되었어요 ㅎㅎ!! 그만큼 담당자 두 분이 고되고 지쳤으리라도 짐작해봅니다. 공익활동가분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담당자 두 분도 프로그램 마무리했으니 잠시 한타임 쉬어갈수있길 바래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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