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도 공익활동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음악을 들어야 한다. 음악을 통해 나라를 장벽을 넘어 타인이라는 세계와 만나야 한다.
조금 과장해서, 인류의 미래가 거기에 달려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학교 가는 길, 출근하는 길, 퇴근하는 길,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
잠이 들기 전, 아침에 눈을 뜨면서 우리는 음악을 듣습니다.
각자의 취향껏 듣는 음악 속에서 우리는 공감하고, 위로 받으며, 힘을 얻기도 합니다.
여기, 개인을 넘어 사회를 위로하고, 사회에 저항하고, 사회에 외쳤던 음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은 시대를 바꾸고 사회를 변화시켰습니다.
당신의 '플리'에는, 그리고 '일상'에는 무슨 음악이 흐르고 있나요?
- 강사 소개 : 배순탁 음악작가
- 음악평론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 MBC 라디오 배순탁의 B사이드 진행자
- 대표 저서 :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청춘을 달리다』 외 다수
- 시사인 '배순탁의 음란서생' 연재(2015-2024)
- 경향신문 '반복과 누적' 연재(2025)
- 참석 대상 :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50명 내외
- 일시 : 2025년 7월 9일(수) 19:00~21:00
- 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 (삼각지역 8번 출구)
※ 주차 지원이 불가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입니다.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신청 후 당일 노쇼를 지양해 주시고, 책임감 있는 신청 부탁 드립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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