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덜 쓰는 열가지 방법 - 녹색연합
활동사례 / by 또랑 / 작성일 : 2015.02.01 / 수정일 : 2023.02.16
"지금 당장 나무를 심거나 가꿀 수 없다면 생활하는 공간에서 종이를 아껴야 합니다. 그것이 더 큰 나무심기입니다. 온 국민이 하루 동안 종이 한 장을 덜 쓰면, 단 하루에만 4,500그루(A4용지 1만장=원목 한그루, 4천5백만명=4천5백 그루)를 지키는 것입니다. 종이 한 장을 덜 쓰면 앞으로 남은 삶 동안 아름드리 한 그루를 살려내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뿜어낸 산소로 공기를 정화하고, 나무에 기대 사는 딱따구리 가족을, 수많은 곤충들을 살린 것입니다. 또한 종이를 만드는 데 드는 에너지를 줄이고, 종이를 표백하느라 쓰는 유독 약품 탓에 강이 오염되는 것을 막은 것입니다" < 출처: 작은 것이 아름답다 >
- 재생종이를 쓴다
- 양면인쇄와 이면지 인쇄가 기본
- 이면지 접어 노트를 만든다
- 서류봉투는 재사용
- 박스로 피켓을 만든다
- 시기가 지난 행사용 인쇄물도 다시 종이를 붙여 재사용한다.
- 한해 지난 책상달력을 행사 안내판으로 쓴다.
- 종이 분리배출을 잘 나눠 한다
- 파쇄지도 재활용 - 물감들여 장식물로, 소포보낼때 충전재로
- 종이 녹여 또 종이를 만든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잊지않고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 공익활동이 아닐까요?
아래의 글에서 각각의 방법을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코멘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