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시민사회단체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사례를 공유합니다. (제목의 연도는 발행연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서울문화재단은 2012년 첫 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보고서는 ‘소통의 창구’를 목적으로 발간되어 ‘이해관계자’ 관련 이슈에 주력하여 보고하고자 노력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단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전략인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와도
연결됩니다. 먼저 이해관계자를 분류하여 각 이해관계자의 관심이슈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한 중요성 분석을 실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요성 분석을 통해 도출된 이슈들을 보고하는 것도 이해관계자 별로 구분하여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성과에 해당하는 목차를 각 이해관계자 소목차로 구성하여 담고 있습니다.
재단이 정의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이해관계자 참여(인터뷰, 대화 등)는 부족하여 아쉬우나 일부 이해관계자 그룹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해관계자 관점의 보고를 시도하고자 하는 단체들에서 본 보고서를 사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개요
보고서명 | 서울문화재단 201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연도 | 2012년
보고기간 | 2011.01.01 ~ 2011.12.31 (일부 성과 시계열 분석을 위해 2009~2011년 포함)
보고범위 | 서울문화재단의 운영 사업 및 활동 전반, 위탁운영 센터 및 위탁사업 성과 포함
보고내용 |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성과(운영 및 사업, 모금활동 등), 이해관계자 성과 등
보고특징 |
- GRI G3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작성
- GRI G3의 NPO 섹터 부가지표(NPO Sector Supplement) 적용
- 중요성 분석을 통해 도출된 주요 이슈를 ‘Our Approach’ & ‘Our
Performance’에 보고
- 보고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3인의 검토의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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