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펫시민으로 살다 완료
프로젝트 만든 계기팀 펫시민은 반려동물이 시민사회를 향유하는 다양한 방법과 성숙한 동반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교해진 반려동물 시민만들기 프로젝트 「펫, 시민으로 살다」를 진행하려 합니다.

프로젝트가 도움이 될 대상반려동물과 함께사는 분

컨텐츠 생산 계획펫시민웰컴마크 제작

오늘날 ‘반려동물’은 자연이 아닌 사람과 함께 시민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반려동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서로 사람 공간을 함께 향유하고 싶지만 그 작은 소망을 이루기엔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정보가 없어 함께하기에 넘어야 할 장벽이 많아 매일 유리되곤 합니다.
그래서 ‘펫시민’ 팀이라는 이름으로 저희는, 반려동물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람의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카페나 식당처럼 반려동물 이용을 배척하던 장소 운영자 분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와 동반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반려견동반’ 문화 확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활동을 지난 2년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 들어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제는 #반려동물동반 이 하나의 마케팅 용어처럼 식당과 카페를 홍보하는 하나의 키워드로 사용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동반공간의 확산은 일면 반가운 일이지만, 급하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영주체와 사용자간 인식의 차에 의해 사용자가 방만하게 이용하거나, 운영자가 준비 없이 반려가족을 맞이하면서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이는 다른 반려가족 전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저희는 미트쉐어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에 필요한 더욱 정교화된 반려동물 동반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만들어 진행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계획

1. 펫시민웰컴마크 제작 배포 -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의 운영자 분들이 자발적으로 마크를 신청, 부착하게 합니다. 사용자는 이렇게 펫시민웰컴스팟이 된 곳들을 안심하고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9월말 제작, 10월 초 접수 배송

2. 펫시민팀은 마크를 제작, 배송하는것은 물론, SNS에서 해당 스팟을 상세 소개하고, 스팟들을 맵핑하여 사용자 이용을 독려하는 활동을 연계합니다. ** 10월 초-중순 순차 소개

3. 또한 이러한 공간 중 대표성을 띠는 곳을 선정해 해당 장소에서 반려가족 이용에 관한 클래스를 열어 반려동물의 공간 이용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봄으로써 사용자분들의 고충과 운영하는 분들이 겪는 문제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클래스 홍보 및 참여가족을 모집하는 것 모두 온라인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 10월, 11월 클래스 약 2회 진행

프로젝트에 참여하세요!

상세한 프로젝트 진행사항은 인스타그램 @pet_allowed_korea 에서 추후 공지할게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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