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2016 하이파이브 캠페인 완료
프로젝트 만든 계기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보면 피곤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사람들이 가득하고 그들은 대부분 휴대폰을 만지며 외로운 출,퇴근길. 등교길을 보냅니다. 그런 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힘내라는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프로젝트가 도움이 될 대상공익활동을 꿈꾸는 수많은 또래집단들에게 동기 부여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회생활을 하며 지친 수많은 사람들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거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생산 계획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대로변에서 방해되지 않을 수준으로 공간을 확보, 간단히 하이파이브를 치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기분좋은 변화를 준다.

일상 속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의 삶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학교로, 회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지하철역에서 기운을 북돋아 주는 말과 파이팅 넘치는 하이파이브를 전달하여 우리라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리며, 행복을 전염시키자라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얻게된 계기는 예전 유투브에서 본 하이파이브 플래시몹 이었는데, 정말 단순한 행위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기획을 하며 다른 부가적인 부분들을 많이 고려했습니다. 팜플렛이나 피켓 밑 음료 등을 준비해서 조금 더 짜임새있고 규모있게 캠페인을 진행하며, 또한 촬영팀을 따로 두어 SNS 공유 를 최종 목표로 선정하였는데, 준비하다 보면서 너무 많은 부가적 요소들이 오히려 캠페인의 의미를 퇴색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부분 축소하였습니다. 실제로 활동을 진행하면서 상업적으로 생각하는 시민들도 가끔 보였구요.

하이파이브를 치는 행위는 그저 손과 손이 맞닿는 단순한 일이지만, 나의 가치관과 나의 밝은 에너지를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해줄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밝고 활기차게 하이파이브 하자" 였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하니까 시민들도 더 즐거워했고, 직접 와서 참여하고 간 시민들도 보였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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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하이파이브캠페인] 캠페인 영상 공유
NPO지원센터 / 2016.12.20 2589명 읽음 / 0개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