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도움이 될 대상스트레스로 고민중인 분.
컨텐츠 생산 계획명상 워크숍
수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먹거나, 사거나,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대부분 돈이 없으면 하기 어려운 해소법입니다. 혹은 해소한다고 해도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에 또다시 괴로워하며 삽니다.
명상은 괴로움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한 번 명상을 한다고 해서 바로 괴로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일상에서 명상을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명상을 나누고 싶은 단계에 있습니다. <명상하고 앉아있네 2017 워크숍>을 더 많은 사람들과 명상 방법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계획
9월 : 먹기 명상 기반한 ‘마음을 살찌우는 보양식 워크샵’ 예정
많은 사람들이 몸의 허기뿐 아니라 마음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재료 하나 하나를 시각, 후각, 청각 등 오감을 이용한 먹기 명상을 경험합니다.
또한 직접 음식을 만들고, 먹고, 치우면서 나와 음식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봅니다.
10월 : 정좌 명상 기반한 ‘서울숲에서 명상하기’ 워크샵 예정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은 다양한 코스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공원입니다.
서울숲에 텐트를 치고 명상의 가장 기본 자세인 앉아서 하는 정좌 명상을 자연 속에서 함께 합니다. 끊임없이 밖으로 향하는 시선을 잠시 멈추고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 걷기 명상 기반한 ‘한강에서 명상하기 워크샵’ 예정
걷는 것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기위한 목적을 가진 무의식중에 이루어지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과거의 생각이나 미래의 계획 등으로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 쉽습니다. 한강에서 내딛는 발 하나 하나에 몸과 마음을 느끼며 현재를 연결되는 방법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