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조각케잌과 라운드케잌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참고로 프로젝트 모집은 2016년 9월 9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모임은 계속 지원받고 있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트쉐어 프로젝트 23개의 활동 중 지난 5월 선정 모임 중 하나였던 '공익법인 회계교육 프로그램'의 활동과 7월 선정 모임인 '이상한 시장' 활동이 끝났습니다. 그 활동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이런 분야의 활동을 하고 싶거나 준비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익법인 회계교육 프로그램 활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익법인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김덕산님이 회계사라는 본인의 직업을 활용해 공익법인 회계 및 세무의 실무를 보다 쉽게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로 신청했습니다.
본인과 지인 찬스(?) 등의 재능을 활용해 동영상 강의를 만들고 유투브에 올려 공유했는데요.
관심있는 누구나 보시고 두고두고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목록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 원가회계 기초교육과정 강의영상
- 실무자 기초 회계교육
- 지정기부금단체 신청방법 및 요건
- 공익법인 운용소득 계산방법, 의무
- 운용소득 개념 이해
한편, 이상한 시장 활동은 이름만 들으면 뭐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헬조선을 탈출하는 것을 답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청년(대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해요
독립영화도 직접 만들어보고, 상영하고 청춘 상담소를 설치 및 운영하는 한 판 시장을 만들었는데요.
이상한 시장을 만들기 전 이상한 학교를 만들어 이원재 선생님(前 희망제작소 소장)의 소셜픽션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상상력 강의와 최승호 뉴스타파 PD의 다큐 <자백>과 국가 그리고 공영방송의 역할이라는 강의도 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대망의 이상한 시장이 열리는 날!
개장을 하고 부스를 만들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필리버스터 형식으로 발언하는 프로그램과
공연, 직접만든 영화 상영회까지!
프로젝트 활동이 끝나고 각각 모임의 대표 담당자분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해보니 어땠나요? 라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멋진 대답을 들었답니다.
이상한 시장의 활동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클릭)
일상 속 공익활동을 즐겁게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자, 우리도 어디 한번 공익활동에 한번 접속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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