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고르기
좋은 꽃을 고르는 것은, 꽃 장식 만들기의 시작입니다. 아무리 예쁜 꽃 장식을 했다고 해도 금방 시들어버리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꽃은
크게 생화와 조화로 나눌 수 있어요.
생화는 절화 라고도 하는데,나무의 뿌리가 있는 줄기에서 잘려졌다는
뜻이에요. 꽃 시장에 가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꽃이지요.
1.꽃의 얼굴을 잘 살펴보세요. -반점이나
상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반점은 꽃에 습진이 있을 때 생기는데, 전염성이
강해 금방 다른 꽃들에게 전염되니 주의해서 골라주세요.
2.떡잎이 붙어 있는 꽃을 고르세요.-떡잎이
과하게 제거된 꽃은 나중에 피었을 때 예쁘지 않고 빨리 시들 수 있어요.
3.꽃이 반정도 피어있는 것을 고르세요.
4.중상 등급의 꽃을 선택하세요.
-너무 저렴한 것은 싱싱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5.줄기나 잎사귀를 확인해 보세요.
-줄기가 굵고 곧은 것이 수명이 길어요.
6.줄기가 꺾이거나 끝이 무르지 않았는지, 꽃의 얼굴은 하늘을 향해 있는지 확인하세요.
꽃 다듬기
꽃을 사온 다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불필요한 잎들을 제거하고 꽃에 물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그 과정 전체를 컨디셔닝(conditioning) 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서 사온 꽃들은 절화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다듬어 주어야만 오래 가요.
1. 붙은 가시와 불필요한 잎사귀들은 모두 제거하세요.
2. 가시와 잎사귀를 제거하고 줄기 끝은 사선으로 잘라 주세요.
3. 물에 잠기는 부분의 잎사귀와 가시는 모두 제거해야 물이 빨리 더 더러워지는 것을 늦출 수 있어요. 물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아요.
이 모임은 우주(Woozoo)라는 하우스 쉐어 업체를 스타트업 하는
과정에서 공익활동에 필요한 팀빌딩, 브랜딩, 조직문화 등의
경험을 소개하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몸으로 직접 채득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내용을 보시고 공익홛동을 차근히 만들어가는 과정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주발제/김정헌] 제목: 창업을 부탁해
* 이력
자원봉사/인턴: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 Johnson Center(미국 미시건)
경력: 하나은행 – 넥스터스 – 아서 디 리틀(Arthur. D. Little) – 딜라이트
창업: 피제이옥(Woozoo)/
저는 고등학교 때 시작한 참여연대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아름다운재단, 존슨센터
등의 인턴을 거쳐 비영리단체의 경험을 넓혔고 이런 경험은 제가 비영리영역에 대한 관심이 성장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하나은행, 아서 디 리틀 등에서 영리 영역 일한 경력은 제가 일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었는데, 제가 일하는 방식과 사고는 컨설팅회사(아서 디
리틀)에서 가장 훈련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주(Woozoo)를 창업하는 과정과 제가 일했던 방식을 발제를
통해 소개하려 합니다.
우주(Woozoo)는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새로운 주거문화로 해결해보고자
한 만든 회사입니다.
서울시 인증 공유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발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컨텐츠
1. 팀빌딩
2. 사업아이템 발굴
3. 비즈니스모델
4. 브랜딩
5. 커뮤니케이션
6. 의사결정
7. 채용/인사관리
8. 조직문화
9. 투자유치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 해주세요
코멘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