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워킹맘 품앗이
작성자 : 앨리스, 작성일 : 2016.08.22, 조회수 : 1716
진행개요은평구 지역커뮤니티에 모집공고하여 10명의 워킹맘, 전업맘 참여함. 실제 모임출석은 어른4명, 아이 5명참여. 참여 동기에 대한 이야기, 공동육아와 육아품앗이를 위해 필요한 조건등 자유롭게 토론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일과 가정 성공적인 양립을 원하는 사람, 워킹맘,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사람 등

키워드 3가지공동육아, 워킹맘, 지역 네트워크

  • 구성원들의 참여동기
    : 품앗이도 좋지만 워킹맘들의 네트워크가 많지않아서 어떤 창구가 필요했다고 함. 아이들 육아가 시부모나 베이비시터에게 거의 대부분 맡겨지다보니 조금더 질좋은 육아가 되기보다 단순히 돌봐주고 식사나 간식챙겨주는 것에 머물러 있음. 육아의 질을 높이고 싶은 요구 있었음. 워킹맘들은 시간을  낼수있는  것은 저녁이나 주말에 한정. 시간대가 비슷한 사람들간의 만남 필요성 느낌.  

 

  • 주요 논의사항
    - 모임의 성격과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
    -
    각자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인가?  

    1지구/ 2지구 팀으로 나누는 것은 어떨지.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로 그룹을 정해 두는게 편의상 좋지 않은가?

     

    - 품앗이 규칙을 정해보자.

    • 돌봄을 해줄 사람에게 지불할 최소한의 비용은 얼마가 적당한가?  식사를 줘야 하는 경우 1인당 6000원, 간식 3000원?

    • 이용횟 수 많은사람, 적은 사람 있기나름인데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이용을 하는 사람이 시간당 최소비용을 책정해서 주는 방식? 품앗이의 성격을 살려서 쿠폰을 만들어두는 것은 어떤가? 또는 비용을 적립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거나 키즈카페같은데를 데려간다거나? 단점은 돈이 오가게 되면 회계맡을 사람이 필요하고 불필요한 오해나 감정이 상할 수도 있다는 것.

    • 돌봄요청을 단톡방에 올리고 가능한 사람이 개별적으로 손들어서 진행하는 것?

    • 월1회이상 give & take 를 가급적 하도록 하자. 1회 이용했으면 1회는 봉사하는것을 원칙으로…

    • 품앗이 말고 공동육아처럼 아이의 연령이 비슷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프로그램을 하는 형태는 어떤가? (약식 문화센터프로그램)

       

     


작성자 : 앨리스, 작성일 : 2016.08.22, 조회수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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