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진행개요한국 NVC센터에서 강사분을 섭외해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비폭력 대화법의 기초를 익혔습니다. 모임 1시간 전부터 점심 식사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었으며, 강연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약 2시간 진행하였습니다.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비폭력 대화에 관심있으신 분

키워드 3가지비폭력 대화, NVC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시고 기대하시던 

비폭력 대화 1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한국 NVC 센터에서 권영선 강사님이 오셔서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이 무엇인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NVC 모델을 기반으로 대화를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1. 관찰하고,

2. 느끼고,

3. 욕구를 전달,

4. 부탁한다.
하지만 우리는 관찰이 아닌 평가를 하고, 느낌이 아닌 생각을 말하고, 욕구 표현이 아닌 수단과 방법을 전달하며, 부탁이 아닌 강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 대화법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 

제가 좁은 길에서 운전 중, 반대편 차가 짐을 나르고 있어 지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이때, 다짜고짜 “아저씨, 뭐하는 거예요?” 라고 말하게 된다면,

상대방도 “보면 모르세요? 여기가 그쪽 땅이에요?”라고 되받아치며 싸움으로 일어나기 마련이죠. 부탁할 때에도 방법이 있어요!

1. 긍정적이게

2. 구체적으로

3. 행동계획과 함께

4. 청유형(~하는 게 어떠니?)

이러한 방법을 ‘행동부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탁을 비폭력 대화라고 하지요. 이를 위해선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해요. 참여자분 대부분이 이번 강연을 통해

자기를 더 잘 표현하고 알리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내가 참거나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요.

 

2시간 동안의 ‘비폭력 대화 워크샵 1차’가 끝이 났는데요! 강연을 듣고 나니 잘 대화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음 2차 후기 때 다시 만나요~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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