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선생이다_포토샵편
작성자 :
김지민, 작성일 : 2016.07.11, 조회수 : 1715
진행개요지난 수업(인디자인) 복습 및 포토샵 기본 기능 학습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포토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키워드 3가지포토샵 패스 사진 오리기
최종목표 손으로 그린 웹자보를 디자인 툴(인 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를 넘나들며)을 사용해 점차 발전시켜나가며 완성시켜나가는 과정
첫 수업. 손으로 종이에 그려본 웹자보를 가지고 설명한 뒤 보완 및 수정할 점 듣기 (살짝 곁들인 인디자인, 일러스트, 포토샵 툴의 특징과 각 도구별 최적 사용처를 설명한 내용은 양념)
두 번째 수업. 실제 인 디자인이라는 툴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웹자보 제작에 필요한 기본 사용법 실습 그리고 첫 수업 때 손으로 그렸던 웹자보를 실제로 만들어오기라는 과제까지 얻어왔...
세 번째 수업. 인디자인과 일러스트가 웹자보나 책을 만드는데 최적화 되어있다면, 웹자보나 책에 들어갈 사진, 이미지 편집에 최적화 되어있는 도구는 바로 포토샵! 예쁘게 나온 꽃 사진을 오려 책이나 웹자보에 넣을 수 있는 기술 및 색감 및 명도 조절 전수!(물론 개념적 설명과 저장시 사용처에 따라 확장자명을 잘 선택해 저장해야 한다는 중요한 팁도 얻었다.) 마지막 수업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 만들었던 어설픈 웹자보의 문제점을 보완 수정하여 최종 웹자보를 만드는 과제가 남아있다!! 아 부담돼
포토샵이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마법의 도구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친구 얼굴을 오려 큰 동작으로 넘어지고 있는 사진이미지에 위화감 없이 절묘하게 붙인 다던가 하는 장난들을 보면 뭔가 그런 기술을 선보이는 친구가 부럽기도 했고, 나도 꼭 절친의 사진을 가지고 곤란해할만한 사진을 만들어보겠노라 혼자 살포시 다짐한 적도 있었고요.
하지만 공짜는 없다는 말이 맞는지 무언가를 배운다는 행위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배운 것들을 다시 꺼내 익숙해 질 때까지 사용하고 사용해야 겨우 몇 몇 내용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선생님 입장에선 그다지 가르키는 보람이 있는 학생은 아니... 전부를 배울 수 없다고 배우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것도 말이 안 되겠죠? 맛있는 음식 듬뿍 먹고 힘내서 이 기술 들을 정복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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