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조직 내 소통과 회의 방법을 고민하는 공익활동가
키워드 3가지회의, 소통, 평화
공익활동가를 위한 '평화적 회의' 워크숍 2탄 시작합니다:)
[모임 취지]
NGO, NPO의 평화적인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해 준비한 모임입니다.
회의는 조직의 일 문화를 만드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시간입니다.
회의를 통해 공익활동가는 고민하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이 '갈등'입니다.
'갈등'을 다루는 시선과 방법에 따라 조직의 문화는 달라집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조직이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이끌낼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2탄은 심화 과정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첫째날은 '조직 내에서 비전을 공유하는 회의 방법'을 주제로
인터뷰, 테이블 토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둘째날은 본 워크숍에 대한 '회고 워크숍'으로
조직 내에서 함께 사업 또는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서
함께 돌아보는 데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실습했습니다.
첫날 : 몸 풀기
모두 모여 아이스브레킹으로 스트레칭을 돌아가며 알려주며
어색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조직 내 비전 공유하기’1탄 _ 2인 인터뷰 진행]
조직 내 비전을 함께 그리기 전에
서로 알아가기 위한 2인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적고, 둘이서 긴밀히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하는 방법은 아래오 같습니다.
- 모두에게 종이 한 장을 나눠줍니다.
- 각자 이름/별명을 종이에 적습니다.
- 종이를 돌리며 그 사람에게 궁금한 점을 적습니다.
- 예) 지금 하는 일을 하기 전까지 무슨 일을 했나요?
지금 있는 단체에서 이루고자 하는 사회적 미션은?
일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 질문을 다 적으면 2명씩 짝을 지어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 인터뷰를 하며 서로 기록을 합니다.
- 인터뷰를 마친 뒤 서로의 기록을 모두와 공유합니다.
[‘조직 내 비전 공유하기’ 2탄 : 테이블 토크]
본격적으로 함게 그리는 비전을 만들기 위해
이야기 그룹을 더 넓힙니다.
3~4명에서 많게는 5~6명이 테이블 토크를 합니다.
이야기를 온전히 할 수 있게 '토킹 스틱'을 이용하여
스틱을 든 사람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3~4명 씩 중그룹으로 짝을 짓습니다.
① 지금 조직에 어떻게 이르게 됐는지
② 지금 조직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 위의 2가지 이슈를 나눕니다.
- 돌아가며 이야기를 합니다.
- 충분히 이야기를 한 뒤 다같이 모여 내용을 공유합니다.
- 모두 모여 포스트잇에 키워드로 대화 내용을 정리한 뒤 공유합니다.
[회고]
- 다음 5가지 주제로 회고를 진행합니다.
- 돌아가며 한 사람씩 이야기 합니다.
① 마치며 지금 느낌, 상태
② 마치며 스스로에게 축하할 것
③ 서로 감사하기 : 구체적으로 한 명, 한 명 돌아가며 감사하기
④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해 제안하고 싶은 것
⑤ 평가회의가 어땠는지 지금 느낌 말하기
[미트쉐어_우민정]공익활동가를 위한 \'평화적 회의\'2 워크숍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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