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본 모임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연구기관, 환경단체등에서 일하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우리사회에서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에 대한 논의 
그리고 NPO들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지? 지금까지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등에 대해서 이강준(에정연) 연구위원님의 발표를 듣고 
다음과 같은 주제를 토론을 하였다. 

(1) 기후변화란 무엇인가? 그리고 기후정의는 무엇인가? 
지구는 간빙기, 해빙기등의 순환사이클을 경험하고 있음. 그러나 인간의 활동(Carbon footprint)등에 의해서 대표적으로 온실가스등이 배출되면서 
최근 100년동안 지구온도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남. 전 세계적으로 도쿄협약을 비롯하여 각종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헙약과 노력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자국의 이익과 국제조약의 비강제성으로 인하여 그 실행이 쉽지는 않은 상황임. IPCC  보고서와 World Bank(Shock Waves: Manag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Poverty )를 정리하여 다음 토론에서 논의하고 자 함 . 이를  통해서 우리사회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논의를 진행함.  
기후정의는 이러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인식을 높이고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시도하는 개념이며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자는 관점을 포함함.  개발도상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임)의 사람들은 기후변화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며, 기후난민이 되고 있음. 국제개발적 관점에서 이들을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할 것임. 

(2) 국제개발관점에서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코이카나 EDCF를 통해서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개발 프로젝트등이 다수 있음. 기후변화, 에너지 소외계층등을 위한 프로젝트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굿네이버스, GS칼텍스등이 몽골, 캄보디아에서 태양광사업등을 시행하고 있음. 
예전에 국제개발 사업에서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오히려 기후난민을 양성하기도 함(예를 들어 댐건설사업). 메콩강사업등이 그 예임. 
NPO들은 이러한 사업들이 현지인들의 삶을 개선하고 터전을 보호하고, 에너지 문제등을 해결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음. 
또한 더 적극적으로 이러한 사업이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국제개발 프로젝트,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개발사업, 대규모 댐건설, 도로사업등이 
현지인의 터전을 파괴하지 않는지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함. 

(3) 탄소배출권제에 대한 이해 
파리 국제협약이 진행되면서 탄소배출권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 탄소배출권제 시행을 위해서 민간영역의 참여가 중요해지면서 기업과 시민사회의 역할이 필요함. 
이를 위해서 다음과 자료를 바탕으로 논의하고 작성함 





 

첨부파일

• 기후변화_탄소배출권제 .pdf (3.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