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북을 만드는 팀 희희랑독의 2015년 활동을 정리해 봅니다. 미트쉐어와 만났던 여름을 포함한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해봅니다
희희랑독은 시각장애인들의 문화 소통을 위해 시각자료를 청각자료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녹음실을 대여하기 위해 미트쉐어의 지원금을 활용하여 녹음하는 장면입니다.
멤버를 포함 게스트들이 도와주는 대본 연습 현장입니다.
추가로 영입된 연극배우들도 있구요
멤버들의 체험 활동(눈을 가린채 진행되는 캔들만들기)도 미트쉐어 활동의 연장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잊고 지내는 오로지 향기에 집중하는 오감 체험도 할수 있었죠
어둠속의 대화라는 전시 체험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어두운 방안에서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체험을 토대로 짬짬이 시각장애우와 동행봉사도 다녀옵니다
맹학교의 어린 친구들과 체육활동도 빼놓지 않구요
이러한 활동으로 연극 지도 및 경험 공유의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NPO지원센터에서 하는 세미나에도 빠지면 안되겠죠
그간 많은 체험과 경험 활동들이 있었고 중간에 메르스라는 크나큰 악재로 인해 오디오북 콘서트가 취소되었습니다 비록 핵심 행사는 빠졌지만 저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의 한 축이 될수 있는 좋은 모임이 만들어 지고 유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합니다.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팀 희희랑독 활동을 유지 발전 시키려고 합니다 지원센터의 역할은 바로 이러한 작지만 큰 활동에 힘이 되는 부분인 듯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발돋움 할때까지 서로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희랑독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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