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 - 네번째 모임
작성자 : 최서연, 작성일 : 2015.10.17, 조회수 : 1553
세번째 수업 때 까지 모금에 대해서 모든걸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이제부터는 그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네번째 수업이 바로 그 시간이었다

먼저 각자 담당한 파트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Part

담당

Part Ⅴ 모금관리

최병용 실장

Part Ⅵ 모금활동가, 바로 여러분!

김우균 실장

Part Ⅶ 예산과 계획

김종헌 국장

Part Ⅷ 특수한 환경에서의 모금

깨끗한 돈과 더러운 돈에 대한 끝나지 않은 질문들

강성봉감사/홍정우 이사

참고자료

A. 특별행사를 위한 모음집  

C. 기부자 권리 장전 10가지(A Donor Bill of Right)

 

최서연 인턴

도재영 이사장

 

 

l  담당자별 간략발표 & 논의

 

김종헌 : 모금관리 중 정보관리를 현재 MRM으로 하고있는데 도움과나눔의 스마트레이저와 무엇이 다른지 잘 모르겠다

 

황선미 : 스마트레이저는 모금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잠재기부자관리, 특별모금캠페인등의 별도관리, 웹접근성 등의 차별점이 있다. 하지만 많은기관들이 MRM으로 회원관리를 하고있어서 안정성 측면이나 기능개선측면이 강점이다. 이미 도입된 프로그램인만큼 이것을 익숙하게 활용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것이다. 정기적으로 활용법을 조직내에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통계를 보는게 필요하다

 

최병용 : 한사람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구성원 모두가 변경사항을 발견하면 수정하는 등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최병용 : 자원봉사자 관리에 있어서 소모적인 업무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역할을 주고, 책임감을 갖고 배워갈 수 있는 프로세스가 보완되어야한다. 지금까지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았다.

 

김종헌 : 예산과 계획을 수립할 때 현재는 현실적인 예산을 수립하는데 그쳤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보니 조직내 구체적인 실행도 부족했고, 이를 달성하는 노력도 하기가 어려웠다. 앞으로는 예산대비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홍정우 : 특수한 환경에서의 모금 중 연합단체를 위한 모금부분에서 인상적인 것은 이들을 위한 유료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동평은 회원단체가 있는 조직은 아니지만 회원들에게 이러한 측면에서 어떤 것을 줄 수 있을지 고민된다. 더불어 깨끗한 돈과 더러운 돈에 대한 끝나지 않은 질문들의 경우 아직은 동평에서 이러한 논의가 된 적은 없다. 향후 민족운동을 하다보니 방향이 맞지않는 경우도 발생될수있는데, 그때 논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도재영 : 기부자권리장전. 우리에 맞춰 추가해본다면 최소한으로 중요한 것은 동평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미르소식자가 관계를 맺고, 동평을 소개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시류가 동북아 에 대한 관심이 많은때이다. 동평의 활동을 알릴 적극적인 기회를 찾아야 한다. 고려인, 조선족




이제 다섯번째 모임만이 남았다. 다섯번째 모임은 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며 마무리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을 앞두고 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최서연 : 모금이 재미있었고, 예산수립은 어렵고 이해못함. 워크샵할때 모금쪽으로 역할이 주어지면 좋겠다. 제가 할 수 있는이건 연락을 하는 업무임. 다른조직들의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홍정우 : 모금에 대해 체계적으로 생각해볼수있는 기회가 좋았다. 사무국장,실장님이 적자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생겨서 좋았다. 실무가 집중되어 걱정은 된다. 개인적 용정장학금도 모금해야하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려볼지 단초가 마련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회원들이 권유를 받았을 때 기부를 한다는 것. 권유받지 않은사람이 기부할 확률은 없다는 것이다.

 

최병용 : 동평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배울부분이 많았고, 구체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배우는 동안 한달이 지나가서, 시간이 안타까웠다.

 

김종헌 : 책이 두꺼워 할일이 많다고 느꼈다. 근본적인 모금에 대한 개념부터 실무적인 부분까지 다루어줬다. 전체가 동평의 과제로 인식된다. 모금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다. 공유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 특별히 좋았던 것은 이사진이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다. 큰 성과다. 이후 우리 설정과제를 확산시킬지가 관건이다. 그게 중요하다. 생각하면 답답하고 잘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도 있다. 근본적으로 바꿔야한다는 것이 무겁게 다가온다. 아이가 기고, 걷듣이 과정이 중요하다. 요청을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할것인가가 키워드다.

 

도재영 : 모금스터디를 시작할 때 국실장이 제안하여 기분이 좋았다. 모금이 어려운 시대인데 절차, 취지에 대해 알면서 지금 현실에 대한 소유보다는 존재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나눔이 중요하다. 늘 빚쟁이 같은 마음인데 명분을 요청한다는데 대해서 자신감이 생겼다. 모금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해소할 수 있었다.

 

l  추가공유 아름다운재단 기부자설문(10주년) / 황선미



 

 

 

 

작성자 : 최서연, 작성일 : 2015.10.17, 조회수 :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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