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 - 두번째 모임
작성자 : 최서연, 작성일 : 2015.10.17, 조회수 : 1719
저번 첫번째 모임 때 모금의 기본에 대해서 공부한 데 이어,
두번째 시간은 기부자 확보와 유지 전략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었다.

기부자 확보를 위해서는 먼저, 우리 단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단체는 미션과 비전을 갖고 있는데, 먼저 우리 단체의 미션과 비전을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우선 우리 단체의 미션과 비전에 맞는 활동과 맞지 않는 활동을 뽑으며 수업을 시작했다.

 

논의요약

w  현재미션 : 동북아 여러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평화공동체 실현

w  동북아평화연대의 국내사업보다는 국외사업을 핵심사업으로 부각하고, 개발하는 것의 필요성

w  동북아에 대한 개념을 쉽게하고, 일반시민들이 이 기관의 당위(존재이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미션이나 컨텐츠 개발의 필요성

w  장기적으로는 남북평화를 위한 분위기조성 및 네트워크 확장의 역할

 


그 후, 담당자 별로 각자 맡은 챕터를 요약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챕터

소제목

담당(읽고 짧게 요약)

6

기부요청에 편해지는 방법

김종헌 국장님

7

직접 대면모금에 관한 모든 것

8

특별행사란 무엇인가

최병용 실장님(요약자료 및 세액공제 리서치자료)

9

특별행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10

직접우편 발송

김우균 실장님(요약자료)

11

직접우편 모금 절차

12

전화모금

13

인터넷활용

홍정우 이사님

14

서비스에 대한 자발적인 수수료

15

캔버싱(방문기부요청)

최서연 인턴

16

일상생활에서의 모금기회 포착

17

감사 편지 쓰는 법

도재영 이사장님



l  추가공유

전화모금사례 : 여명학교 / 황선미

세액공제 자료조사 결과 :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별 세액공제 / 최병용

 

l  Q & A

 

김종헌 : 사람들이 기부자 발굴 목적에만 관심을 두는데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편지를 보내서 기부 요청을 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지 의문이 든다.

 

황선미 : 갑작스럽게 모르는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으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 오히려 편지나 이메일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또 편지 내용에 개별화, 즉 그 사람의 이름이나 추억, 공감대 등을 언급하면 받는 사람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 좋아할 것이다.



작성자 : 최서연, 작성일 : 2015.10.17, 조회수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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