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년운동 트렌드 보고서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4.11.10, 조회수 : 2642

2014 공익활동 내맘대로 트렌드 보고서

"내맘대로 청년운동할래"

청년들의 고민들과 오늘날 청년운동의 상황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 : 청년운동의 현안과 트렌드,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논의

참여 : 청년운동을 하거나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시 :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9:00~21:30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받다 교육장

진행자 및 참여자

1) 진행자 : 서울시협동조합상담지원센터 김윤권 (청년활동가 협동 네트워크 "코나투스" 대표)

- 대학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신자유주의 대학 구조조정 반대, 학생자치권 강화, 기층과반 학생회 강화, 학내 선거 정상화 운동 등을 진행

- 대학 졸업 이후 당사자 조직에 대한 고민으로 사회적경제 및 협동조합에 주목하여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에서 활동. 현재 서울시협동조합상담지원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상담, 교육, 컨설팅 진행 중.

- 사회적경제 영역에 청년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대책은 미비한 실정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청년활동가들의 당사자 조직이자 협동 네트워크인 '코나투스'를 조직하여 활동 중. 현 대표.

2) 참여자

일단은 비빌자리 "단비"

: 단비는 대학생들의 자치공간 운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국가적 사회안전망이 무너진 오늘날, 개인과 공동체들이 어떻게 관계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지 물음을 던지고, 그 대안을 고민합니다.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문유진 운영위원장

: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는 청년세대의 문제를 청년들의 시각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본소득이 실현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모인 개인들과 단체들의 네트워크입니다.

청년유니온 대학생팀 이기원

: 청년유니온은 2010년 3월에 창립한 청년세대들의 노동조합입니다. 청년들의 노동권 향상을 위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세대별 노동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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