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마을카페에 대한 꿈을 꾸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마땅히 운영시스템과 노하우를 알지 못해
생각만으로 그치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시장과 창업의 대한 노하우를 경험을 통해 습득하신
고용훈 대표를 모시고 함께
생각들을 공유해보았습니다.
1시간 반동안 진행되는 동안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생각을 틀을 깨는 이야기었습니다" 서영진(고려전문학원)
"지금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전환해야 할것 같습니다" 홍준선(금보커피)
"마을카페를 준비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일대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모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윤모(강남 모 체인점 점주)
"카페만 적용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천수(커피엔)
고용훈 대표의 생각으로 진행된 이야기는 개인 상담으로 이어졌고
후에 신군수 바리스타의 라떼아트쇼와 마을 주민과의 소통과 응대 스킬등을 함께 나눴습니다.
카페에서의 오랜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서비스직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자세등을 커피를 내리면서 함께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공감되었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카페를 만들어갈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맛"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맛에 집착하는 순간 많은 것을 잃게 될것이다.
2.니즈를 충족시키려고 하지 말고 디맨드를 충족시켜라
3.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그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리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나갈 수 있고
그 지역의 공유할 것들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4.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각자의 일을 나누지 말고 함께 일을 공유하고 함께 생각하게 하라
신군수 바리스타 또한 중복된 내용들이 많았고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서비스 정신을 가져라 온 손님이 싫다면 싫은거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다른 것으로 바꿔줄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를 가져라
2.온 손님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아라 다음부터는 절대 오지 않을것이다.
마을카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로 알고 있는 내용을 직접 실천할 수 있다면
건강한 마을카페가 될것이고 그 지역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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