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1. 그리다협동조합 박소영(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3층 마을기업카페 매니저)
2. 그리다 협동조합 신치
3. 그리다협동조합 여진
4. 그리다협동조합 아서
5. 환경연합 김보영 (웹디자이너 있는데, 바쁠 떄 까인적이 있어서. 뭐라도 할 줄 알아야겠다는.
기획이 어려워서 배우러 왔어요.)
6. 바다 (일반 회사원)
멘토소개
Noi, 문준희 Visual lab 백문이불여일견 director
강좌내용
1) 웹자보 분석해 보기
<한국사영화관>
- 글이 너무 많다.
- 책 홍보를 하려는건지, 강연을 하려는지 모르겠따.
- 아름답지 않다.
- 느낌이 평온한 느낌이 들어야할 것 같은데 글씨가 너무 많다.
- 하고싶은 얘기가 많아서 하나로 들어오지 않는다.
- 별로 가고 싶지 않게 생김
<명랑시장>
- 한 눈에 보는 순간, 뭘 하려는지 알겠다.
- 명랑 시장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진을 보면 알겠으나.
- 사진을 봤을 때, 시장 같은 느낌이 든다.
- 보는 순간 6월 13일 날짜가 각인된다. 작은 밑에다가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적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정보성보다 검색을 유도했을 수도있다. 호기심 자극하고 임팩트 있다.
2) 기획에 필요한 것들
- 목적, 이미지, 주제, 정보(일시, 장소), 행사내용 요약, 주최(주관), 연락처(문의, 신청), 제목
이 내용들을 ‘어떻게 넣을 건지 정하는 게’ 기획이다.
웹자보에도 ‘강,약, 중간, 약’이 필요하다.
모든 게 살면, 모든 게 죽는다.
무엇을 강조할지 정해야 한다.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웹자보를 만드는 목적이나 내용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의도에 따라 다르다.
컨셉을 잡아야 한다.
무엇을 보여주는 웹자보를 어디에 올릴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
카페에 올리느냐,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에 따라 다르다. 강양중간약을 정해야.
어떤 분위기로 갈 것이냐?
컨셉
= 의도
= 분위기
어떻게 하면 돋보일까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중요한 것들.
- 이미지 선정
- 폰트
- 색상
- 배치
3) 웹자보 만들기 실습
-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음 세 가지 내용 먼저 정하기.
1) 내용(info) 정하기
2) 컨셉 잡기
3) 강조점
<실습 & 피드백>
1) 환경연대 김보영
컨텐츠 : 새탐조 프로그램
매달 진행. 11월은 한강 상중하류 보러 가는 이병우 선생님과 새 보러 가자.
새 보러 가자, 한강의 새! 1탄
컨셉 : 한강에서 새를 만나다. 새와 만나다. 도요 물떼새(여행 떠나는 새) 응원하러 가기.
강조점 : 한 사람에게 쌍안경과 도감을 하나씩 빌려준다. 그동안 한 줄 들어갔다. 탐조하는 모습 들어가면 좋겠다.
Target : 환경연합 회원, 초딩 학부모
홍보 매체 : 홈페이지, 종이 소식지 광고란
웹자보 이미지 : 크레파스 느낌이면 좋겠다. 이미지를 넣어서, 잘 배치해서 작업해야겠다. 쌍안경을 어떻게 표현하고 강조할지 고민.
노이 코멘트 : 대여라고 꼭 써야 한다. 도요 물 떼새 응원한다는 점을 강조하면 좋겠다. 이미지 느낌 좋다. 서툰 손그림 느낌. 색도 좋다. 굳이 쌍안경이 안 들어가도 좋을 듯. 친구 만나러 가는데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배웅하러 간다는 느낌을 살리면 좋겠다.
2) 그리다협동조합 아서
컨텐츠 : 어슬렁 정거장 시식회
세트 메뉴 1만원 이하,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메뉴. 10월 중순에 시식회.
어슬렁 정거장도 같이 홍보.
새로 만든 메뉴 강조, 어슬렁 정거장 어떤 곳인지 강조.
무료 시식회
큰 제목 : 맛있다, 신선하다, 건강하다, 덮밥 시리즈. 일시 장소,
아래쪽에 어슬렁 정거장이 뭐하는 곳인지 써야하는데, 프로그램도 하고 먹거리도 좋은 한줄로 넣고 싶다. 무료 증정품(커피)도 있음.
노이 코멘트 : 당신의 위장을 잘 덮어줄 덮밥 시리즈. 시리즈와 ‘덮밥’을 강조해주면 좋곘다. 개별 이름은 뒤에, 채식도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정도. 이런 메뉴들은 이미 많다. 어떤 맛이냐고 물어보면, 매콤한 맛 좋아하냐? 부드러움, 고소함, 등 구체적으로 맛을 상상할 수 있는 문구. 구수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먹어보지 않아도 침이 고이는 그런 느낌. 사진은 대표 이미지 하나로! 가격은 통일되었으니까, 가격은 하나만 표시. 가격에 매리트 있고, 내 마음과 위장을 편안하게 덮어줄 덮밥이다. 그리다협동조합 소개는 1-2줄 정도.
먹고, 즐기고 나누는 곳. 기능적인 부분만 적어도 좋을 것 같다. 100% 수제니까, 소스부터 마지막까지 장인정신으로 만들었으니까,
환경연대 코멘트 : 강연장인줄 알았는데, 카페였따. 사람들이 이 공간의 취지 때문에 오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는 목적은 먹으러 오니까, 과감하게 빼도 될 듯.
3) 그리다 협동조합 여진
컨텐츠 : 쪽빛 염색체험
제목 : 자연을 닮은 가방 만들기, 쪽빛 염색체험
체험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쪽빛 닮은 하늘에 텍스트만 넣어서, 가방 이미지를 넣으면 좋겠다.
정보 : 일시 장소 참가지 준비물.
타겟 : 성인 여성
노이 코멘트 : 지금도 좋다. 쪽빛 강조하려면, ‘쪽’이란 글자를 이용해 재미있게 만들면 좋겠다. 쪽빛쪽빛 하게, 이 가방을 맺더니 너무 좋아서 입을 ‘쪽’. 지금 정보로 더 재미있게 만들면 좋겠다. 자가염색으로 나도 패션리더. 가을이다, 옷에 하늘을 담자, 염색하자! 체험은 빼면 좋겠다. ‘쪽빛 닮은 아이템을 갖고 싶은 느낌’이 들게. 이번 가을에 꼭 갖고 싶은 it 아이템. 3만원이면 적은 비용이 아니라 3만원이란 메리트를 채울 수 있는 정보,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 3만원으로 패션피플을 선물한다.
김보영님 코멘트 : 자기가 직접 염색한다는 것이 중요할 듯. 타겟이 초딩과 엄마냐, 성인여성 대상이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다. 내 가방이 하늘을 닮다. 염색 프로그램이 많은데, 퀄리티가 좋을 것 같은 생각은 안 든다. 손수건이나 티셔츠 염색도 있는데. 천연 염색은 엄마랑 아이들이 체험하는 느낌이라서. 성인 여성 대상이면 좋은 퀄리티로 나올 수 있다고 보여줘야 할 것 같다.
4) 그리다 신치
컨텐츠 : 신메뉴
노이 코멘트 : 아서 코멘트 참고하시고. 좀 더 맛있게 보이게. 크림이 들어갔는데 안 느끼해? 된장이 들어갔는데 안 텁텁해? 느낌이 드러나면 좋겠다. 어슬렁만의 느낌이 담기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사진이다. 사진을 잘 찍어야한다. 메뉴 사진이 전부. 가격은 먹어봐야할 것 같다. 한 번쯤 시켜먹어볼 만 하다. 애호박 맛의 새로운 발견. 신메뉴 먹어본 사람들에게 소감을 받아보면 좋겠다. 그래서 이미지 추가하면 괜찮을 듯. 당신도 먹을 수 있다, 애호박! 지금은 우리만 아는 거고, 잘 표현하면 모두가 알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분들 코멘트 : 텍스트로 설명되는 느낌이면 좋겠따. 찐보리, 구운 호박, 오리엔탈 드레싱, 갖은 야채. 구운 애호복, 찐보리가 만나. 커피까지면 가격은 한 번 먹기 괜찮을 듯. 호박 극복기
5) 그리다협동조합 박소영
1년동안 카페 운영하다보니, 명확한 색이 없어서 사람들이 선택할 때, 특징적인 게 없다. 오면 의무적으로 사먹는 음료. 장기적으로 볼 때, 문제가 될 듯. 우리가 가진 먹거리의 질이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핵심은 커피!
달커피의 좋은 내용을 표현해서, 음료 판매뿐만 아니라 커피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광고하고 싶다.
노이 코멘트 : 하나씩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 같다. 무엇이 가장 효과적일지. 원두를 인터넷 주문이나 전화주문을 받을 수 있게 먼저 해 보시고. 하나씩 순서를 정해서 컨셉을 잡아나가면 좋겠다. 어슬렁 정거장에서 달커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 줄씩 써서 알리는 게 좋겠다. ‘100%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ㅇㅇㅇ로 문의를.’
김보영님 코멘트 : 커피 마셔보니 맛있다. 공정무역 커피가 쓰고, 신맛이 강했는데. 어슬렁 커피가 깔끔하다.
아서 : 공정무역 커피 치고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준다.
6) 바다님
컨텐츠 : 그리다 협동조합 홍보 웹자보
그리다 협동조합에 대해 잘 모른다. 피상적으로 받은 느낌.
메뉴판 이국적이고, 개성이 넘친다. 다른 카페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점이라는 생각. 치토스도 재미있어서, 바이럴 마케팅에 좋은 요소일 듯. 협동조합들이 입지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입지가 좋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인상적이다.
일반인들은 식음사업장으로 볼 것. 교육, 미술, 문화 환경 등 복화문화 공간이라는 것을 알려야할 것 같다. 조합이니까, 온 사람들이 흘러가는게 아니라, 출자해서 도움이 될 수 있게. 가을 겨울 시즌에 따뜻한 웹자보를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여기서 개설되는 프로그램들이 매우 다채롭고, 특이한 주제들이 많다. 이런 면이 그리다 협동조합의 큰 장점이다.
제목 : 홍대입구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어슬렁 정거장.
다음 시간에 본격 포토샾!!!
준비물 : 이미지 계획을 짜오고, 필요한 이미지를 가져오세요. 포토샾 깔린 노트북도 가지고 오시구요.
김보영님 요청 : 카톡에 플러스 친구 만드는 건 무료다. 문자를 보낼 때 돈 들고. 길게 보면 11월, 사진첨부하면 돈 더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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