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포토샾으로 웹홍보 패키지 만들기 1강. 이미지 기획하기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4.09.24, 조회수 : 2947
강좌명 
포토샾으로 웹홍보 패키지 만들기 1강. 이미지 기획하기

참가자

1. 그리다협동조합 박소영(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3층 마을기업카페 매니저)

2. 그리다 협동조합 신치

3. 그리다협동조합 여진

4. 그리다협동조합 아서

5. 환경연합 김보영 (웹디자이너 있는데, 바쁠 떄 까인적이 있어서. 뭐라도 할 줄 알아야겠다는.

기획이 어려워서 배우러 왔어요.)

6. 바다 (일반 회사원)


멘토소개 

Noi, 문준희 Visual lab 백문이불여일견 director


강좌내용


1) 웹자보 분석해 보기


<한국사영화관>

worst_1.jpg


 




































글이 너무 많다.


- 책 홍보를 하려는건지, 강연을 하려는지 모르겠따.


<타로강좌>
worst_2.jpg
 

- 아름답지 않다.


- 느낌이 평온한 느낌이 들어야할 것 같은데 글씨가 너무 많다.


- 하고싶은 얘기가 많아서 하나로 들어오지 않는다.


- 별로 가고 싶지 않게 생김


<명랑시장>

best_webjabo.jpg
 

- 한 눈에 보는 순간, 뭘 하려는지 알겠다.


- 명랑 시장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진을 보면 알겠으나.


- 사진을 봤을 때, 시장 같은 느낌이 든다.


- 보는 순간 6월 13일 날짜가 각인된다. 작은 밑에다가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적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정보성보다 검색을 유도했을 수도있다. 호기심 자극하고 임팩트 있다.



2) 기획에 필요한 것들


- 목적, 이미지, 주제, 정보(일시, 장소), 행사내용 요약, 주최(주관), 연락처(문의, 신청), 제목



이 내용들을 ‘어떻게 넣을 건지 정하는 게’ 기획이다.


웹자보에도 ‘강,약, 중간, 약’이 필요하다.


모든 게 살면, 모든 게 죽는다.


무엇을 강조할지 정해야 한다.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웹자보를 만드는 목적이나 내용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의도에 따라 다르다.


컨셉을 잡아야 한다.


무엇을 보여주는 웹자보를 어디에 올릴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


카페에 올리느냐,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에 따라 다르다. 강양중간약을 정해야.


어떤 분위기로 갈 것이냐?



컨셉


= 의도


= 분위기


어떻게 하면 돋보일까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중요한 것들.


- 이미지 선정


- 폰트


- 색상


- 배치



3) 웹자보 만들기 실습


-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음 세 가지 내용 먼저 정하기.


1) 내용(info) 정하기 

2) 컨셉 잡기 

3) 강조점


<실습 & 피드백>


1)     환경연대 김보영


컨텐츠 : 새탐조 프로그램


매달 진행. 11월은 한강 상중하류 보러 가는 이병우 선생님과 새 보러 가자.

새 보러 가자, 한강의 새! 1탄


컨셉 : 한강에서 새를 만나다. 새와 만나다. 도요 물떼새(여행 떠나는 새) 응원하러 가기.


강조점 : 한 사람에게 쌍안경과 도감을 하나씩 빌려준다. 그동안 한 줄 들어갔다. 탐조하는 모습 들어가면 좋겠다.


Target : 환경연합 회원, 초딩 학부모


홍보 매체 : 홈페이지, 종이 소식지 광고란


웹자보 이미지 : 크레파스 느낌이면 좋겠다. 이미지를 넣어서, 잘 배치해서 작업해야겠다. 쌍안경을 어떻게 표현하고 강조할지 고민.

노이 코멘트 : 대여라고 꼭 써야 한다. 도요 물 떼새 응원한다는 점을 강조하면 좋겠다. 이미지 느낌 좋다. 서툰 손그림 느낌. 색도 좋다. 굳이 쌍안경이 안 들어가도 좋을 듯. 친구 만나러 가는데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배웅하러 간다는 느낌을 살리면 좋겠다.

2)     그리다협동조합 아서


컨텐츠 : 어슬렁 정거장 시식회


세트 메뉴 1만원 이하,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메뉴. 10월 중순에 시식회.

어슬렁 정거장도 같이 홍보.

새로 만든 메뉴 강조, 어슬렁 정거장 어떤 곳인지 강조.

무료 시식회


큰 제목 : 맛있다, 신선하다, 건강하다, 덮밥 시리즈. 일시 장소,


아래쪽에 어슬렁 정거장이 뭐하는 곳인지 써야하는데, 프로그램도 하고 먹거리도 좋은 한줄로 넣고 싶다. 무료 증정품(커피)도 있음.


노이 코멘트 : 당신의 위장을 잘 덮어줄 덮밥 시리즈. 시리즈와 ‘덮밥’을 강조해주면 좋곘다. 개별 이름은 뒤에, 채식도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정도. 이런 메뉴들은 이미 많다. 어떤 맛이냐고 물어보면, 매콤한 맛 좋아하냐? 부드러움, 고소함, 등 구체적으로 맛을 상상할 수 있는 문구. 구수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먹어보지 않아도 침이 고이는 그런 느낌. 사진은 대표 이미지 하나로! 가격은 통일되었으니까, 가격은 하나만 표시. 가격에 매리트 있고, 내 마음과 위장을 편안하게 덮어줄 덮밥이다. 그리다협동조합 소개는 1-2줄 정도.

먹고, 즐기고 나누는 곳. 기능적인 부분만 적어도 좋을 것 같다. 100% 수제니까, 소스부터 마지막까지 장인정신으로 만들었으니까,

환경연대 코멘트 : 강연장인줄 알았는데, 카페였따. 사람들이 이 공간의 취지 때문에 오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는 목적은 먹으러 오니까, 과감하게 빼도 될 듯.

3) 그리다 협동조합 여진


컨텐츠 : 쪽빛 염색체험


제목 : 자연을 닮은 가방 만들기, 쪽빛 염색체험

체험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쪽빛 닮은 하늘에 텍스트만 넣어서, 가방 이미지를 넣으면 좋겠다.


정보 : 일시 장소 참가지 준비물.


타겟 : 성인 여성


노이 코멘트 : 지금도 좋다. 쪽빛 강조하려면, ‘쪽’이란 글자를 이용해 재미있게 만들면 좋겠다. 쪽빛쪽빛 하게, 이 가방을 맺더니 너무 좋아서 입을 ‘쪽’. 지금 정보로 더 재미있게 만들면 좋겠다. 자가염색으로 나도 패션리더. 가을이다, 옷에 하늘을 담자, 염색하자! 체험은 빼면 좋겠다. ‘쪽빛 닮은 아이템을 갖고 싶은 느낌’이 들게. 이번 가을에 꼭 갖고 싶은 it 아이템. 3만원이면 적은 비용이 아니라 3만원이란 메리트를 채울 수 있는 정보,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 3만원으로 패션피플을 선물한다.


김보영님 코멘트 : 자기가 직접 염색한다는 것이 중요할 듯. 타겟이 초딩과 엄마냐, 성인여성 대상이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다. 내 가방이 하늘을 닮다. 염색 프로그램이 많은데, 퀄리티가 좋을 것 같은 생각은 안 든다. 손수건이나 티셔츠 염색도 있는데. 천연 염색은 엄마랑 아이들이 체험하는 느낌이라서. 성인 여성 대상이면 좋은 퀄리티로 나올 수 있다고 보여줘야 할 것 같다.

4) 그리다 신치


컨텐츠 : 신메뉴


노이 코멘트 : 아서 코멘트 참고하시고. 좀 더 맛있게 보이게. 크림이 들어갔는데 안 느끼해? 된장이 들어갔는데 안 텁텁해? 느낌이 드러나면 좋겠다. 어슬렁만의 느낌이 담기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사진이다. 사진을 잘 찍어야한다. 메뉴 사진이 전부. 가격은 먹어봐야할 것 같다. 한 번쯤 시켜먹어볼 만 하다. 애호박 맛의 새로운 발견. 신메뉴 먹어본 사람들에게 소감을 받아보면 좋겠다. 그래서 이미지 추가하면 괜찮을 듯. 당신도 먹을 수 있다, 애호박! 지금은 우리만 아는 거고, 잘 표현하면 모두가 알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분들 코멘트 : 텍스트로 설명되는 느낌이면 좋겠따. 찐보리, 구운 호박, 오리엔탈 드레싱, 갖은 야채. 구운 애호복, 찐보리가 만나. 커피까지면 가격은 한 번 먹기 괜찮을 듯. 호박 극복기

5) 그리다협동조합 박소영


1년동안 카페 운영하다보니, 명확한 색이 없어서 사람들이 선택할 때, 특징적인 게 없다. 오면 의무적으로 사먹는 음료. 장기적으로 볼 때, 문제가 될 듯. 우리가 가진 먹거리의 질이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핵심은 커피!


달커피의 좋은 내용을 표현해서, 음료 판매뿐만 아니라 커피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광고하고 싶다.


노이 코멘트 : 하나씩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 같다. 무엇이 가장 효과적일지. 원두를 인터넷 주문이나 전화주문을 받을 수 있게 먼저 해 보시고. 하나씩 순서를 정해서 컨셉을 잡아나가면 좋겠다. 어슬렁 정거장에서 달커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 줄씩 써서 알리는 게 좋겠다. ‘100%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ㅇㅇㅇ로 문의를.’


김보영님 코멘트 : 커피 마셔보니 맛있다. 공정무역 커피가 쓰고, 신맛이 강했는데. 어슬렁 커피가 깔끔하다.

아서 : 공정무역 커피 치고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준다.

6) 바다님

컨텐츠 : 그리다 협동조합 홍보 웹자보


그리다 협동조합에 대해 잘 모른다. 피상적으로 받은 느낌.

메뉴판 이국적이고, 개성이 넘친다. 다른 카페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점이라는 생각. 치토스도 재미있어서, 바이럴 마케팅에 좋은 요소일 듯. 협동조합들이 입지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입지가 좋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인상적이다.

일반인들은 식음사업장으로 볼 것. 교육, 미술, 문화 환경 등 복화문화 공간이라는 것을 알려야할 것 같다. 조합이니까, 온 사람들이 흘러가는게 아니라, 출자해서 도움이 될 수 있게. 가을 겨울 시즌에 따뜻한 웹자보를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여기서 개설되는 프로그램들이 매우 다채롭고, 특이한 주제들이 많다. 이런 면이 그리다 협동조합의 큰 장점이다.


제목 : 홍대입구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어슬렁 정거장.

다음 시간에 본격 포토샾!!!

준비물 : 이미지 계획을 짜오고, 필요한 이미지를 가져오세요. 포토샾 깔린 노트북도 가지고 오시구요.

김보영님 요청 : 카톡에 플러스 친구 만드는 건 무료다. 문자를 보낼 때 돈 들고. 길게 보면 11월, 사진첨부하면 돈 더 들어가고.


<1강 수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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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4.09.24, 조회수 : 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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