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트쉐어 컨퍼런스] 야근대신 자수_나하나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6.12.23, 조회수 : 2697
진행개요-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자수 노트커버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 여유 없는 일상에 손작업의 여유를 불어넣고 싶은 분, 연말에 시간이 많은 분
키워드 3가지야근대신자수, 노트커버, 만들기
미트쉐어 컨퍼런스‘활동의 맛’
<양순네 : 자수 노트커버 만들기>
자수 준비물
- 실
DMC 25번 자수실 : 가장 일반적인 자수용 면사. 25번 자수사는 6가닥의 실이 모여 있어요.
필요한 만큼 잘라서 원하는 두께로 실을 뽑아서 사용합니다.
- 바늘
자수 바늘은 일반 바늘보다 귀가 커요. 굵은 실을 사용할 경우에는 바늘 귀가 길고 좁은 리본
자수바늘을 사용합니다.
- 수성펜
자수를 할 때 도안을 그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자수를 마치고 면봉에 물을 살짝 뭍혀서
닦아내면 지워져요.
- 그 외 준비물
천 : 면, 린넨 등 각자가 원하는 천 어디든지 자수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미리 준비한 노트커버를 사용합니다.
자수틀 : 천에 자수를 할때는 보통 자수틀을 사용하지만, 오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주 아주 기본 스티치
(아래 사진 순서대로)
1) 러닝 스티치
2) 백 스티치
수성 쵸크펜으로 천 위에 자수를 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립니다.(그림 또는 글)
가능하면 2시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작은 그림을 그려보아요.
자수하기
오늘 배운 4가지의 기본 스티치를 활용해서 밑그림 위에 실과 바늘로 본격적인 그림을 그립니다.
실을 마무리 할때에는 매듭을 짓지 않고, 자수 뒷면의 다른 스티치에 한땀 한땀 숨겨줍니다.
실을 너무 당기면 완성품이 쭈글쭈글해질 수 있어요. 주의합시다.
잘하고 못하는 것은 따로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나간 바늘땀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양순네직물을 기반으로 만들고 그립니다.
단순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듭니다.
인스타그램 @yangsoonne
페이스북 @yangso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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