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별 온라인 채널 현황과 사례
단체사례 1 사교육 없는 세상
페이지1 팬 9천명 / 페이지2 팬 1500명 정도, 카페 3만명
상근 활동가 27명. 모금팀 3명(이 중 한 명이 지역 모임 담당). 올해부터 조직 분리 및 개편했으나, 회원 관리는 모두가 다 같이 하는 편. 끈끈한 게 있는 편이다.
채널 :
• 회원 모집은 강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새롭게 유입되는 듯.
•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 사용. 각자 나이대에 따라 다르니까 밴드는지역모임에서 운영하고, 카카오 스토리는 점차 늘어나고 있음. 지역모임이지역별로 있음. 회원들이 소식을 퍼나르니까. (소식지를 따로안 하니까)우리에 대한 신뢰도는 높으나, 우리의 정보를알려야 하므로, 다각도의 채널로 퍼뜨리는 것을 고민함.
• 회비 내는 회원3천명 정도.
• 지역모임 다양하게 운영됨 : 카페, 생협 등의 공간을 통해서 유입, 각 모임들을 리드하는 장이 있고, 지역담당자가 장들을 신경 쓴다.
• 탈퇴하신 분들도 있다. 정치적 성향 때문에 탈퇴한 사람들도 있다. 진보도 보수도 아니지만진보로 보일 수 있을 듯. 사교육의적정 수준이 있고, '성공' 에 대한 사고도 다르니까.
• 페이스북 : 하루 2개씩 컨텐츠 올림, 세월호 관련1인 시위 / 총 3개씩 올림. 접근성 높이기 위한 목적
• 카페 : 학부모대상. 교육 정보 찾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 됨. (전문가온라인 홍보)
• 단점 : 홈페이지가완전히 구축되지 않았다. 카페가 메인이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음.
• 다른 쪽으로 연결되는 배너나 링크들이 거의 없었다. 정보는 다들 잘 가져가나, 사교육 없는 세상이란 단체에 대해서는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지시키도록 많이 넣어줘야 할 듯.
• 강의는 후원회원은 50% 이하로 들을 수 있다.
• 영상팀이 있다.교육사업이 주 사업이라. 그 팀에서 관리하고 있음. 인터넷강의 컨텐츠 때문에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는 상황.
자발적인진성 카페회원이 없으면, 힘든데 어떻게 만드셨는지?
• 카페가 단체가 생긴 것과 비슷하다. 컨텐츠를 회원들이 거의 올린다.
• 카페 활성화 위해서, 단체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게시판 하나씩 맡아서 꾸준히 올리는 작업을 했음. 열성회원들이 적극 댓글 달아주고, 교사들이 전문적으로 올려주고.
• 회원 중에 운영하는 게시판도 있다.
• 관리하는 상근 스텝이 있으나, 열정적으로 자기 일상을 올려주는 회원들이 많다.
• 큰 이슈가 있었던 것은, 사교육 없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비판하는글을 어떤 분이 쓰고 법적대응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 지역모임 담당자분들, 지역모임 한 뒤에 내용들을 올리라고 권해 주신다.
• 다양한 컨텐츠들을 가볍게 잘 올린다. 정보가 많은 부분이 가장 크다. 강의 후기도 이쪽에 올리게 한다.
단체 사례 2 : 그리다 협동조합
키워드 마케팅
온라인 카페 : 카페 설명도 키워드를 잘 잡아야 할 듯. 홀로족. 싱글즈 유니온,
관련 키워드 : 1인 가구, 원룸, 독신, 싱글, 비혼, 돌싱, 싱글맘, 싱글턴, 싱글족, 독거남, 1인가구 인터넷 모임, 혼자당, 쉐어링,
의견
관련 키워드 찾아서 소개 문구 작성. 그리다 협동조합 관련 키워드를 넣어줘도 될듯하다.
검색을 생각하면 네이버가 좋을테고, 카페 게시글 작성할 때, 중요한 키워드들 넣어주기!
카페 소개글, 카페:혼자 사는 여성들의 커뮤니티. 1인 가구 너무 어렵다.
목표 키워드 뽑고, 키워드별 검색량 조회, 키워드 경쟁 정도가 적은 키워드를 실제 확인, 접점이 있으나 경쟁이 적은 키워드들로 게시글을 올리기. 사람들이 검색 많이 할 것같은 키워드들로 컨텐츠 만들어서 올리기
사이트 개편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할 것 .
단체 사례 3 : 한국 헬프 에이지
1)현황
강의 들으며 친숙한 컨텐츠 올리고자 시도했으나, 다른 업무에 밀림.
트위터에 맞춰 올리다가, 지금은 연동해서 사용 중.
뉴스레터 월 2회 발송. 발송 대상은 많으나 수신율이 떨어짐.
뉴스레터 템플릿을 개편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해피빈'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하지 않는데, 해피로그 콘텐츠는 최상단에 노출된다. 다음 주부터 해피빈과 캐스트에 연재 시작한다. 해피빈은 담당자가 따로 있다. 네이버에서 선정해서 연락이 오는 시스템.
키워드 마케팅
검색이 잘 되려면, 카테고리도 검색 키워드 위주로 만들면 좋다.
블로그로 글을 옮기려면, 글 제목 자체에 '한국헬프에이지, 노인 후원 '등의 키워드가 들어가는 것이 좋다.
SNS 컨텐츠
페이스북 : 노인들의 지혜를 드러낼수 있으면 좋겠다.
세대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세대공감 페이지 제작중이다. 이번 주 주제는 '패션'. 잡지로 꾸미나, 어르신들이 자주 애용하는 몸빼바지, 젊은이들의 냉장고 바지와 매칭.
주제 : 실용성 있거나 재미가 있어야 한다. 세대공감은 목적이지, 사람들에게 실용적 가치를 주는 것은 아닌 듯.
홍보성 컨텐츠를 정보성 컨텐츠로 확장해야 한다. (ex, 유학박람회 홍보 앞에, '유학가는데 필요한 꿀팁'을 보여준 것처럼, 다시, 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 관련 어플. 다이어트에 대한 유용한
대 주제를 잡고 -일상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노인공경, 또는 효도-
관련 소재들을 써본다 -하면 좋은 선물/하지 않으면 좋은 선물, 하면/하지 말아야 할 말들 등등-
단체사례 4 <물푸레 북카페, 생태보전시민모임>
페이스북 계정 : 프로필로 되어 있음 이름 "Ecoclub Kor"
페이지 전에 활동가들 개인 계정만 잘 활용해도.. 페이지는 노력과 의지의 문제인데, 프로필은 '내가 몇 명과 친구가 될거냐.' 선택의 문제다. 개인 활동을 통해 인맥을 넓힌 뒤에, 그 인맥들 가지고 페이지를 확장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만남의 깊이가 깊어지고, 열혈 지지자가 된다.
내 활동을 잘 알고, 나를 믿고, 나를 좋아하는 몇 백명만 있으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혼자서 충분히 가능하다. SNS에서 가장 기본은 '개인 계정'. 내 개인 계정만 탄탄하면, 다른 채널들로 옮겨가도 확장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열혈지지자 1000명만 있으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
SNS 에서 '자기 자랑'하는 건 최악! '내 이야기 다 털어 놓은 다음에 상대방에 관심을 가진다.' 사람들은 관심과 사랑을 원한다. 누구와 친구가 될거냐?
내 고객들, 내가 뭘 하는지 잘 아는 오프라인 인맥들, 내 강의를 들은 사람들,
프로필만 잘 활용해도 ,단체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단체 사례 5. 녹색연합 : <매월 컨텐츠 발전소>
지난 달에 어떤 컨텐츠가 있었고, 얼마나 반응이 있었는지? 컨텐츠 현황 공유와 독려를 위해. 홈페이지 컨텐츠를 쓰는 사람은 30명이지만, 대부분 정보성 컨텐츠이고,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컨텐츠는 5-6개 뿐이다. 페이스북도 7월 컨텐츠 중에 가장 도달율이 많았던 10개
단체별 시의성을 타지 않는 주제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주제들은 미디어에서 다뤄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만의 미디어인 페이스북을 만들어야겠다. 지금 한 달에 2000명 만들겠다는 목표로, 활동가들을 털고 있다. 친구초대해야지. 페이지로 답글 다는게 잘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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